'시ㆍ사ㆍ모' 출판기념회 및 시상식 열려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 기사입력 2019/07/18 [08:49]

'시ㆍ사ㆍ모' 출판기념회 및 시상식 열려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 입력 : 2019/07/18 [08:49]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신문고뉴스] 송경민 기자 =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 전국모임(회장 이어산)은  지난 13일(토) 오후3시 서울 동숭동 마로니에공원 소재 예술가의 집 2층 대강당에서 "시사모2019년 상반기 작품상 시상식"을 가졌다.

사회는 부산대학교 김혜영 교수가 진행하며, 장한라 시인이 "유안진의 시 들꽃 언덕에서" 낭송하여 박수를 받았다.

이어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귀한 시간 걸음해 주신 모든 원로선생님들과 먼길 마다 않고 제주도에서 까지 걸음해 주셔서 기쁘고 감사하다며,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상자 김영란 시인은 "후박나무 연애도감"이 선정되었으며, 유안진, 신달자, 손해일, 이지엽 원로 시인들의 격려와 축사가 있었다.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이어 이은솔 시인의 오카리나 연주가 있었으며 "허형만, 이승하 교수의 축사" 가 있었다.



수상자 명단(김혜주, 정애경, 원종구, 김승, 박수준, 유각희, 장한라)

관계자는 시와 편견은 도서출판 시와 실천을 통해서 꾸준히 시를 사랑하고 시를 꾸미는 노력을 지속해 왔으며, 앞으로도 묵묵히 동인들의 모임을 이어 갈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는 유명 원로시인은 물론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 김미성 시인등도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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