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교통안전대책 강화 '차량은 안전 운전, 시민은 안심 보행'

임병진 기자 | 기사입력 2019/07/18 [09:03]

인천시, 교통안전대책 강화 '차량은 안전 운전, 시민은 안심 보행'

임병진 기자 | 입력 : 2019/07/1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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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고뉴스] 임병진 기자 =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우리 지역의 교통사고 발생량이 감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교통사고 사망자가 늘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경찰청, 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교통안전대책을 더욱 강화하여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은 7대 특·광역시 중 유일하게 인구가 증가세고 자동차 등록대수 증가율도 가장 높아 교통량이 증가했음에도 지난해 교통사고 발생건수가 2017년 8,107건 대비 61건 감소하는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 교통사고 사망자도 2016년 154명에서 2017년 116명, 2018년 128명으로 큰 폭으로 줄었다.

올해 상반기 교통사고 사망자는 68명으로 전년 동기 54명보다 14명 늘었으며, 이들 중 65세 이상 고령자는 48.5%(33명)로 비중이 매우 높은 편이다. 차량 용도별로는 전체 사망자의 45.5%인 31명이 사업용 자동차에서 비롯된 사고로 안전대책 강화가 필요한 것으로 시는 분석했다.

이에 따라, 시는 사망사고 주요 원인을 면밀히 분석하여 ▲화물, 버스, 택시 등 사업용 차량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고령자·보행자 중심의 안전대책을 마련하여 사고예방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승학 인천시 교통정책과장은 “인천은 도시 성장으로 교통량이 늘고있음에도 불구하고 2018년도 기준 인구 10만명 당 교통사고 사망자가 적게 발생한 도시 중 한곳(전국 3위)이며, 특히, 차량 1만대 당 교통사고 사망자는 전국에서 가장 적게 발생한 도시(1위)로 시민들의 교통안전의식이 높은 편”이라며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차량은 더욱 안전하게, 시민은 안심하고 보행’하는 환경을 조성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하고 교통사고 사망자 없는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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