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성훈의 탐스러운 먹방 선보여

송경민 기자 | 기사입력 2019/07/20 [04:17]

'나 혼자 산다' 성훈의 탐스러운 먹방 선보여

송경민 기자 | 입력 : 2019/07/20 [04:17]

 

‘L.POINT 리서치 플랫폼 라임이 2019년 7월 17일부터 7월 18일까지 남녀 23,902명에게 조사한 결과, MBC ‘나 혼자 산다’가 15.3%로 지난 일주일(7/10~7/16)동안 가장 재미있었던 예능 프로그램 1위에 꼽혔다.

지난 12일 ‘나 혼자 산다’에서는 시골 할머니 댁을 찾은 박나래와 화보 촬영을 위해 싱가포르로 떠난 성훈의 일상이 방영됐다. 화보 촬영을 위해 1주일동안 5kg를 감량했다고 밝힌 성훈은 기내식 2접시를 싹싹 비우는 탐스러운 먹방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입맛을 다시게 만들었다.

이번 주 ‘나 혼자 산다’에서는 첫 장거리 운전으로 영혼이 가출한 화사의 모습과 싱가포르에서 쿠킹클래스에 도전한 성훈이 쉴 새 없이 터져 나오는 영어에 정신을 못 차리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매번 탐스러운 먹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성훈은 오는 19일 ‘맛있는 녀석들’에서 먹벤져스(유민상, 김준현, 김민경, 문세윤)에 뒤지지 않는 폭풍 먹방과 유쾌한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2위는 물밀듯 몰려오는 손님으로 인해 대환장 파티가 열린 tvN ‘강식당3(12.7%)’이 차지했다. 많은 손님으로 멤버들이 정신 없는 하루를 보낸 가운데 인기 메뉴인 피자와 파스타 담당인 규현과 강호동의 멘붕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그 다음으로 SBS ‘런닝맨(7.3%)’, 4위는 JTBC ‘아는 형님(5.0%)’, 5위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3.7%)’ 등이 가장 재미있었던 예능으로 꼽힌 가운데, ‘삼시세끼 산촌편’,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등 인기리에 종영했던 예능 프로들이 출격을 앞두고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0.63%p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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