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 학생들은 항공드론, 미디어 크리에이션, VR, 코딩 등의 기본 원리를 배우고 활용하여 자신만의 창작물을 구상하고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게 되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협업하여 구현하는 과정을 통해 스스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미래 인재의 필수 역량을 키울 수 있다. 프로그램 1차시는 미래의 성장산업인 드론을 직접 조작하고 촬영하여 코스비행 실습을 체험하고, 2차시는 컨텐츠 사례분석을 통하여 미디어 크리에이션의 분야를 이해하고 직접 만들 수 있으며, 3차시에는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의 원리와 개념을 이해하고, 바다 속 해양생물 체험 및 소방 소화 체험 등을 진행한다. 마지막 4차시에는 코딩의 개념과 코딩을 통한 로봇 프로그래밍 실습을 통하여 보다 쉽고 재미있게 미래 산업 분야에 대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김상섭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인천 미래메이커 아카데미를 통해 인천의 청소년들이 4차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첨단기술을 체험하여 미래직업계획과 선택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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