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 발생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같은 달 대비 화재 건수는 감소했으나 재산피해는 1천9백만 원에서 2억7백여만 원으로 980%가 증가했다. 화재 발생 장소는 주거지 3건, 비주거지 4건, 차량 3건이다. 화재 원인은 전기적 요인 4건, 기계적 요인 3건, 부주의 2건, 기타 요인 1건으로 나타났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의 원인이 전기 및 기계적 요인에 의한 화재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전기시설 등에 대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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