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청와대 앞 삭발식

이준화 기자 | 기사입력 2019/09/16 [23:09]

[포토뉴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 청와대 앞 삭발식

이준화 기자 | 입력 : 2019/09/16 [23:09]


[신문고뉴스] 이준화 기자 =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6일 조국 법무부장관의 사퇴를 요구하며 삭발을 단행했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5시 청와대 앞에서 자유한국당 당원과 지지자들, 그리고 수많은 취재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자신의 머리를 깎는 것으로 현안투쟁 결기를 밝힌 것이다.

이날 황 대표의 삭발식이 진행된 청와대 분수대 앞에는 '문재인 정권의 헌정유린 중단과 조국 파면 촉구 삭발투쟁'이라고 쓴 검은색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 그리고  황 대표는 검은색 운동화에 네이비색 점퍼 차림으로 등장, 현장에 놓인 의자에 앉아 삭발식을 거행했다.

▲ 조국파면을 촉구하는 검은 색 현수막 앞에서 황 대표가 머리를 깎고 있다.  © 이준화 기자


삭발식은 약 7분간 진행됐다. 또 황 대표가 삭발하는 동안 애국가 4절이 흘러나왔다.

 

한편 이날 현장에는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도 나와 황 대표를 비롯해 한국당 의원들과 인사하고 황 대표에게 삭발을 만류한다는 문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했으나 황 대표는 삭발을 감행했다.

 

아에 대해 김도읍 비서실장은 가지들에게 "강 수석이 와서 '삭발 안 하면 안 되냐'는 메시지를 주고 갔고, 황 대표는 단호하게 '조국 사퇴시키라. 파면 시키라'라는 딱 두 마디의 강한 의지를 말씀했다"고 전했다.

 

이날 삭발식을 마친 황 대표는 "문재인 정권의 헌정 유린과 조국의 사법유린 폭거가 더이상 묵과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1야당 대표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문재인 대통령과 이 정권에 항거하는 제 뜻과 의지를 삭발로 다짐하고자 이 자리에 왔다"고 말했다.

▲ 삭발식을 마친 황 대표는 "문재인 정권을 더는 물과할 수 없다"고 말했다  © 이준화 기자


아래는 이날 카메라에 잡힌 황 대표의 삭발식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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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 대표의 삭발식을 보기 위해 모인 당원과 지지자들  © 이준화 기자

 

▲ 운집한 취재진들의 카메라가 삭발식 현장을 향하고 있다  © 이준화 기자

 

▲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이 황 대표를 만나 삭발을 만류하고 있다.  © 이준화 기자

 

 

 

 ▲ 황 대표는 청와대의 만류에도 삭발식을 강행했다.  © 이준화 기자

 

▲ 삭발식을 끝낸 황 대표의 표정이 결연하다  © 이준화 기자

 

▲ 가지들은 역사의 현장을 기록하는 가록자들이다. 그들의 눈이 매섭다.   ©이준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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