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다선문인협회-법무부 사회성향상위원회 9월 월례회 모임

"E.F.R.교육 이수로 생명살리는 시인 목표"

김충원 기자 | 기사입력 2019/09/23 [08:28]

(사)한국다선문인협회-법무부 사회성향상위원회 9월 월례회 모임

"E.F.R.교육 이수로 생명살리는 시인 목표"

김충원 기자 | 입력 : 2019/09/23 [08:28]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신문고뉴스] 김충원 기자 = 사단법인 한국다선문인협회(회장 김승호)는 9월 정기 월례회를 통하여  21일 토요일 오전 11시 고양시 소재 덕양구청 3층 소통터에서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사회성향상위원회(회장 이영만)와 함께 詩창작 강좌 모임을 가지며 한국E.F.R.본부(교육부장 손병복)의 생명살리기 교육을 이수하였다.

 

개회식을 겸해 김승호 회장의 신규 회원의 소개와 인사에 이어 '시와 문학의 이해'를 통하여 자신의 경험과 문학적 시각을 강의했다.

 

이어 초대 참석한 한상이, 안혜란 시낭송가의 시낭송을 청해 들으며, 시심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석자는 "손병복 부장 강사의 '이에프알 생명살리기 교욱'을 통해 강의와 실습을 하며, 교육의 필요성 생명 의식의 존엄성을 배우게 되어 너무나 뜻깊은 시간 이었다"고 말했다.

 

이날 모임에는 김승호 회장, 송경민 사무총장, 이익준, 김창회, 이종규 시인  박소자 동화구연가와 심정희 예비작가, 백미숙 자총 위원등 20여명이 참석하여 회의와 교제의 자리를 가졌다.

 

김승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모두가 하나 되는 다선문학을 지양한다며, 9월 7일 출판기념식 및 북콘서트의 피로감이 가시기도 전에 모임이라 힘겨우실 텐데도 귀한 시간을 내어 자리를 빛내어 주셔서 감사하고 우리가 일상 속에서 갑작스럽게 접하게 될 수도 있는 위기적 상황에 안전하게 대응 할 수 있는 강사분을 초대하게 되어 뿌듯 하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참석자 모두가 의미와 가치를 부여 하고 즐겁고 유익한 모임 이었다"며, "앞으로도 건전하고 밝은 문학 모임으로 봉사와 나눔의 사회단체로서의 가치를 높일것"이라고 전했다.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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