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선문학' 강원도 최대 문화축제인 김삿갓문화제 초대받아

김충원 기자 | 기사입력 2019/10/06 [18:59]

'다선문학' 강원도 최대 문화축제인 김삿갓문화제 초대받아

김충원 기자 | 입력 : 2019/10/06 [18:59]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신문고뉴스] 김충원 기자 = 지난 9월 27~29까지 영월군(군수 최명수) 소재 동강 일대에서 개최된 김삿갓문화제에 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가 초청되어 "노루목 시화전"에 시화를 걸고 동강문학회(회장 신혜영)의 환대 속에 "문학인의 밤" 행사등 일정을 소화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22회째 이며, 문학적 가치와 문화예술의 저변확대를 군민 뿐만아니라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들에게 문화관광을 통한 보람과 가치를 알리기에 부족함이 없는 축제로 평가되고 있다.

 

이날 영월문화재단(이사장 최명서)는 전국의 내노라 하는 문학인과 저명인사들을 초청하여 함께 나누는 독립과 평화에 대한 의식 고취에 대해서도 많은 교류와 소통을 나눈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문학계의 원로인 문효치(전 한국문인협회 이사장)을 비롯해 유승우 박사, 김순진 교수, 김승호 다선문학 발행인, 삼척 두타문학회(회장 서상옥)서철수(전 동강문학회 초대회장)등 문학 발전에 관심과 지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는 인사들이 초대되었던것

 

특히 한국다선문인협회(회장 김승호)는 임ㆍ회원 10여명과 함께 다양한 문학기행을 통해 "시와 시인의 역할"에 대한 담론과 포럼을 갖고 우후죽순 처럼 퍼져가는 문학단체에 대한 검증과 역할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 단합과 교육에 따른 새로움을 요구하는 시대적 적자가 되자는 각오를 다지며, 뜻깊은 시간을 통해 전국적으로 소통하고 있는 충북 제천의 김명자 시인을 방문하고 고성의 김영옥 화가이며, 시인을 방문하여 단합과 독려를 통한 시와 문학의 가치를 한단계 업그레이드하는 계기를 가졌다고 전했다.

 

더욱이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는 인제 박인환문학관과 설악쏘라노를 경유하며, 양양 쏠비치등 지역을 순회하며, 시낭송으로 시민 들과 함께 하는 퍼포먼스를 전개하여 지역민들의 환호를 받기도 하였다.

 

관계자는 다선문학은 앞으로도 매월 월례회를 통하여 문학기행 및 시낭송 시창작 강좌를 통한 시민 의식 개혁 및 시문화 확산에 전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문학기행에는 김승호, 송경민, 서영복, 최선규, 서영창, 이익준, 김명자, 고운비, 김금자, 김영옥 시인등이 동참 하였으며, 시인이자 의학박사인 이영만 시인, 김충원, 이병찬, 조원영 변호사, 김창회, 김미성, 이종규 시인 등이 찬조와 후원을 하여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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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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