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선예술인협회 의정부지회 개설 및 신문고뉴스 의정부지부 개소식...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진기지로 만들터'

김충원 기자 | 기사입력 2019/10/06 [21:07]

한국다선예술인협회 의정부지회 개설 및 신문고뉴스 의정부지부 개소식...

'새로운 도약을 위한 전진기지로 만들터'

김충원 기자 | 입력 : 2019/10/06 [21:07]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신문고뉴스] 김충원 기자 = (사)한국다선문인협회 의정부지회(회장 최선규) 및 신문고뉴스 경기북부 의정부지부 개소식이 5일 오전 의정부 소재 민락동 거택프라자 402호에서 열렸다.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한국다선문인협회, 한국다선문학작가회(회장 김승호) 도서출판 다선 발행인은 2016년 대학로 예술가의 집 대강당에서 창립되어 150여명의 문학원로 및 시인들과 함께 시작된 문학단체이다.

 

산고의 노력 끝에 많은 시행착오와 어려움 가운데서도 다선 김승호 시인의 피나는 노력과 열정,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를 통한 이해와 주위의 도움으로 꾸준히 자신의 길을 걸어온 결과물 이었다.

 

지난 4년여 간 하루도 쉬지않고 시를 쓰며, 묵묵히 문인의 길을 걸어오고 있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의정부시의회(의장 안지찬) 김선희 시의원, 장수봉 시의원, 김정겸 시의원, 이재인 시민공감 대표, 양주YMCA이사장 곽의수, 의정부시의 어머니로 통칭되는 정낙순 여사와 강은희 이사장(의정부시 시설관리공단)또한 협회 이사를 맡은 최현희 화백, 신순철, 김정겸 시의원등 의정부시의 정재계 인사들이 축하와 격려를 위해 참석하였다.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의정부지회(회장 최선규) 사무국장 최은애, 부회장 양인영, 조성연, 고병호, 회원 이춘재, 김정연, 이명진, 김천환, 김귀숙 등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중앙회장 김승호, 고문 박재천, 서영창, 사무총장 송경민, 대외협력홍보위원장 조기홍, 시낭송위원장 서영복, 운영위원 김창회, 박소자, 고운비 시인, 영상편집위원 최병헌이 동참하여 축하를 해주었다.

 

고병호 부회장의 사회로 열린 개소식 에는 국민의례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애국애족 문인들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되어 기독교대한감리회 양주지방 신총교회(담임목사 김천환)의 축사와 기도로 시작 되었다.

 

이어 최선규 지회장의 내ㆍ외빈 소개와 감사 인사가 있었다.

 

최회장은 인사를 통해 "문학을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와 뜻있는 분들의 하나되는 소통의 장을 만들고자 어려운 결정을 하였다며, 귀한 분들의 많은 참여와 독려에 깊이 감사드리며, 스승이신 김승호 중앙회장님의 뜻을 따라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안지찬 의장은 축사를 통해 " 일정에 상관없이 초대도 못받았지만 귀한분들이 의정부시민들을 위한 문화와 예술의 저변확대와 봉사를 위한 단체를 개설 한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달려 왔다며, 힘닿는데 까지 열심히 돕겠다"고 말했다.

 

협회 고문 강은희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의정부시의 시설을 총 책임지고 있지만 진정성 있는 사람과 단체에 미력이 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하며, 최선규 지회장의 열정과 굳은 심지가 마음에 들어 오랜 동지적 애착이 든다며, 달콤할때 같이 하다가 힘겨우면 등돌리는 그런 가치 없는 사람이 우리 단체에는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중앙회 고문 박재천 시인은 "다선문학인 으로서의 자긍과 보람으로 80이 넘은 나이에도 하루 한편씩의 시를 쓰고 있다며, 함께하기에 더욱 보람된 오늘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축복한다"고 말했다.

 

김승호 중앙회장은 "한국다선예술인협회와 다선문학을 포털에 검색하면 알수 있다며, 그간의 감회가 새롭고 자신은 매 순간 창립동지들과 스쳐지나간 인연들을 기억한다며, 장자를 얻은 기쁨을  모두가 함께 느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말하며, 더 열심히 노력하는 다선이 되겠으며, 모든것이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 지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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