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 시대 최고의 칼잡이 ‘한동훈’ 대검 반부패·강력부장

추광규 기자 | 기사입력 2019/10/19 [11:46]

[포토] 이 시대 최고의 칼잡이 ‘한동훈’ 대검 반부패·강력부장

추광규 기자 | 입력 : 2019/10/19 [11:46]

 백혜련 의원은 한동훈 부장을 일으켜 세운 후 질문을 이어갔다.  © 시사포토뱅크

 

 

▲ 백혜련 의원은 한동훈 부장을 일으켜 세운 후 질문을 이어갔다. © 시사포토뱅크  



지난 17일 열린 2019 대검찰청 국정감사의 주역과 조역은 윤석열 검찰총장과 그의 오른팔이라는 한동훈(46·27기) 대검 반부패.강력부장이었다.

 

더불어민주당 백혜련 의원은 이날 대검찰청 15층에 마련된 국정감사장에서 윤석열 총장의 뒤에 배석해 있던 한동훈 부장을 일으켜 세운 후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지난 7일 서울고검 국감장에서 촬영된 송경호 서울중앙지검 3차장 검사의 휴대전화 속 카카오톡 메신저 단체대화방을 문제 삼으면서 날카로운 질문을 이어간 것.

 

 

▲ 백혜련 의원은 한동훈 부장을 일으켜 세운 후 질문을 이어갔다. © 시사포토뱅크  

 

 

 백혜련 의원은 한동훈 부장을 일으켜 세운 후 질문을 이어갔다.  © 시사포토뱅크 

 

 

백 의원은 해당 카톡방의 이름이 ‘JK'라는게 조국의 이니셜이 아니냐며 강한 의문을 던졌다.

 

이에 대해 한동훈 부장은 “사건 관련 언론 기사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게시글을 공유하는 방이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반부패부장으로서 당연히 확인할 의무가 있다고 본다”면서 질문의 핵심을 비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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