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부평안전체험관서 재난안전 교육 실시

임병진 기자 | 기사입력 2019/11/14 [13:32]

인천환경공단, 부평안전체험관서 재난안전 교육 실시

임병진 기자 | 입력 : 2019/11/14 [13:32]
 

▲ 인천환경공단 직원들이 심폐소생술에 대한 교육을 듣고 있다. 


인천환경공단은 지난 13일 부평안전체험관에서 2019년 입사한 신규직원을 포함하여 직원 40여명이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참여자들은 부평안전체험관에서 심폐소생술, 지진체험, 지하공간대피 등의 가상 상황에 대해 직접 체험을 해보고 전문 강사의 사고시 대처방법 등에 대해 교육을 받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각종 재난·재해 사고의 빈번한 발생으로 안전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시기에 이론 교육이 아닌 체험형 교육 실시로 공단 직원의 위험성 사전예방 및 대처능력 확보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 
 
안전교육을 주관한 유원조 부장은 “심폐소생술 실습 및 지하공간대피 체험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체험교육을 통해 일상생활에서의 안전의식 고취 및 사업장에서의 각종 안전사고 발생시 응급 대처능력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안전체험관 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확대하여 심폐소생술 반복 실습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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