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고뉴스] 임두만 편집위원장 =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방송으로 나경원 의원은 지금 아들 김 모 씨의 특혜 의혹 핵심 안에 있다. 외국에서 고등학교에 다니던 아들이 서울대 윤형진 교수의 연구실에서 합동연구를 하고 논문 1저자와 4저자로 등재되었는데, 이는 연구윤리 위반은 몰룬 이 연구 실적으로 예일대에 입학했다면 이 또한 입시비리 의혹이란 게 지금 여론의 핵심이다.
이에 대해 18일 스트레이트는 의혹을 사실로 확인시킬 보도를 여러 건 내놨다. 일단 김 씨가 외국에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이었음에도 논문 저자 소개에는 서울대 연구원으로 등재되어 있다는 점, 이는 연구원 자격 허위기재는 물론 이 허위로 인해 예산을 사용했으면 이는 범법이다.
이는 매우 사실성이 강한 의혹제기로 지금 인터넷은 나경원과 윤석열 성토가 한창이다.
즉 조국 전 법무부장관 딸의 논문 문제가 나왔을 때 검찰은 단국대 의대 교수실은 물론 관련 노트북 등을 압수수색했듯이 나 의원도 강력한 수사권이 발동되어야 함에도 미적지근이란 것이 그 비판이다.
그리고 실제로 나 의원 아들 건은 의혹이 보도되고 고발이 5건이 이뤄졌음에도 아직도 미적지근하고 있다. 그러니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비난이 들끓고 있는 것이다.
이 영상은 김세연 폭탄이 터진 다음 날 최고회의 후 나경원 의원의 백브리핑을 요약한 것이다. 그는 아들 특혜 의혹이 불거져도 이런 폭탄이 터져도 자신과는 상관없다는 듯 영상에서 보이듯 담담하고 당당하다.
취재 및 영상촬영 : 이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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