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호 "감사패는 토종닭 사랑하시는 지역분들 대표해 제가 대신 받은 것"

김용숙 기자 | 기사입력 2019/11/30 [13:56]

윤준호 "감사패는 토종닭 사랑하시는 지역분들 대표해 제가 대신 받은 것"

김용숙 기자 | 입력 : 2019/11/30 [13:56]

[ 취재 인터넷언론인연대 취재본부    편집 김용숙 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준호 국회의원(부산 해운대을)이 (사)한국토종닭협회(회장 문정진)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감사패 전달식은 11월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윤준호 의원 사무실에서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문정진 회장은 "윤준호 의원님은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당선한 뒤 지금까지 지속해서 이 지역 소상공인, 축산인들과 만나며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 활동과 법안 대표 발의 및 공동 발의에 서명하시는 등 지역사회 및 토종닭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신바, 이에 감사 뜻을 담아서 감사패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문 회장은 특히 "윤 의원님은 2018년~2019년까지 지속해서 미허가축사 현안 해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10월과 11월 초에는 협회와 만난 자리에서 소비자 물가 안정과 축산인들의 일정한 소득 보장을 위한 수급 조절의 필요성에 공감, 수급 조절 내용이 담긴 법안 통과에 물밑 지원으로 많은 힘을 보태주시는 한편 우리나라 고유 종자인 토종닭 산업 발전을 위하여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값진 노력을 해주셨다"라고 공적을 설명했다.

 

아울러 "윤준호 의원님은 2019년 국회 농해수위 국정감사에서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축산 현안을 꼼꼼히 챙기고 여당은 물론이거니와 야당 의원들과 두터운 친분을 통해 부산 지역 발전을 위한 법안 통과에 최선을 다했다. 이에 한국토종닭협회 회원 농가와 회원사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오늘 이 감사패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윤준호 의원은 감사 뜻을 표한 뒤 "고맙습니다. 오늘 한국토종닭협회에서 주신 감사패는 토종닭을 사랑하시는 우리 지역분들을 대표해서 제가 받은 거로 알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윤 의원은 "토종닭은 우리 고유의 전통 종자라는 것에 큰 의미가 있으며 우리의 식량 안보를 책임지는 중요한 먹거리이다. 그만큼 현재와 우리 미래 세대들에게 남겨줄 중요한 식량 가치가 있다. 앞으로 토종닭이 우리 국민께 더 많은 사랑을 받도록 토종닭 종자 보존과 개발을 위하여 한국토종닭협회 관계자분들과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으며, 농해수위 위원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윤준호 의원은 10월, 11월 문정진 회장과 소비자 물가 안정과 축산인들의 일정한 소득을 보장하는 공익 수급 조절 필요성에 뜻을 모으고 관련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는 데 힘을 합할 것이라고 약속한 뒤 같은 만나는 여야 의원마다 법안 통과의 시급성을 강조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 이와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한 전반적인 현안 해결을 위해 눈물 같은 노력을 다했다.

 

이러한 윤 의원의 적극적인 의정 활동에 많은 단체는 '의정대상' '대한민국 글로벌 인물 대상 의정부문 대상' '대한민국 참봉사인 대상' 등 여러 의미 있는 상을 수여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실제 윤 의원은 △국회를 빛낸 바른정치언어상 바른언어상 △한국을 빛낸 대한민국 참봉사인 대상 올해의 인물 부문 △대한민국파워리더 대상 시상식 의정발전공헌대상 △지방자치TV 선정 의정대상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올해의 인물상 △대한민국 글로벌 인물 대상 의정봉사부문 대상 △제7회 국회의원 아름다운 말 선플상 △제5회 대한민국 청소년대상 대상 등 많은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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