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한당 해체! 지소미아,방위비분담금 인상 강요 미국 규탄"

추광규 기자 | 기사입력 2019/11/30 [17:24]

"자한당 해체! 지소미아,방위비분담금 인상 강요 미국 규탄"

추광규 기자 | 입력 : 2019/11/30 [17:24]

  사진 = 인터넷언론인연대

 
 
자유한국당의 해체요구와 방위분담금 인상을 압박하고 있는 미국을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가 개최되었다. 
 
민주노총, 전농, 전빈련, 한국진보연대 등으로 구성된 민중공동행동은 30일 오후 3시, 광화문광장에서 2019 전국 민중대회를 개최하고, “문재인 정권 규탄!”, “자유한국당 해체!”, “민중생존권 쟁취!”, “재벌체제 청산!”, “한반도 평화 실현!”을 요구하였다. 
 
아울러, 민중공동행동은 최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연장과 기존의 6배가 넘는 방위비분담금 인상을 강요하는 미국을 규탄하며, 한미동맹을 종료하고 한반도 평화체제를 수립을 향해 나갈 것을 촉구하였다.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은 연설을 통해, “이 땅 민중들이 힘겹게 다진 민주주의와 인권의 둑이 문재인 정부의 꼼수와 역주행으로 무너져 내리고 있다”며 “문재인 정권은 안으로는 거짓말로 눈속임하고, 밖으로는 미국과 일본에 굴종하면서, 선거판 놀음에 빠져 정치꼼수만 늘었다”, “문재인 정부의 핵심을 차지하고 있는 이들은 과거 민주화 운동의 주역이라며 자신들은 우월하다는 신기루 같은 헛꿈을 꾸며 세 치 혀를 놀리지만, 사실은 기득권을 유지하기 위해 보수 세력과 다름없는 탐욕을 부릴 뿐”이라며 격렬히 비판하였다. 
 

 사진 = 인터넷언론인연대



박행덕 전농 의장은 “동맹이냐, 날강도냐!”, “돈 없으면 나가라!라고 외쳐야 한다”며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연장과 기존의 6배 가까이 방위비분담금 인상을 강요하는 미국을 규탄하였다. 
 
민중공동행동은 투쟁 결의문에서, “적폐세력의 발호, 그들에게 발호할 기회를 준 문재인 정부의 역주행, 미국의 내정간섭과 강도행각으로 촛불 3년이 얼룩지고 있다”며, ▲불평등한 한미관계 청산과 평화체제 실현, ▲노동개악 중단과 노동기본권 보장, ▲농민, 빈민 생존권 보장, ▲재벌체제 청산, ▲사회공공성 강화와 불평등 해소, ▲차별금지, 생명안전 정책 시행, ▲국정원 해체, 국가보안법 폐지, 양심수 석방, ▲직접민주주의 확대 등을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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