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하네심리행동치료센터 양준우 센터장은 1차에서 장애자녀 양육을 위한 긍정적 행동지원, 2차에서 사례로 알아보는 발달장애인의 성교육이란 주제로 강의를 했다. 참석한 부모들은 강의내용을 놓치지 않으려고 열심히 메모하며, 아이들을 키우면서 궁금했던 질문들을 쏟아냈다. 김정옥 지부장은 "그동안 아이들의 행동표현에 답답했던 마음이 풀리는 것 같다는 부모들의 많은 의견을 들으며, 이러한 교육의 자리를 많이 만들어야겠다"면서 "이러한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광주시와 광주시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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