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병호, 배우 진세연과 다정한 가족사진 공개

송경민 기자 | 기사입력 2020/01/07 [11:02]

배우 손병호, 배우 진세연과 다정한 가족사진 공개

송경민 기자 | 입력 : 2020/01/07 [11:02]

▲ 사진출처: 가족이엔티 공식인스타그램 

 


배우 손병호와 첫째 딸 지오, 둘째 딸 지아 그리고 배우 진세연의 다정한 가족같은 사진이 가족이엔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메뉴대결을 위해 고민을 거듭하고있던 배우 진세연이 평소 존경하는 선배이자 연기멘토인 배우 손병호에 조언을 얻기 위해 한걸음에 찾아와 가족들과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배우 손병호와 사랑스러운 첫째 딸 지오, 귀여운 둘째 딸 지아 그리고 너무나 자연스럽게 잘 어우러진 배우 진세연의 다정한 모습이 마치 한 가족이라고 느껴질 만큼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어 내며 조화를 이루었다.


남다른 후배사랑으로 유명한 손병호가 연기멘토로서 진세연과의 각별한 친분으로 평소에도 진심어린 따듯한 조언을 아낌없이 나누며 ‘편스토랑’ 방송 중에서도 “편의점을 애용하는 젊은 사람들 입맛에 맞춰야 한다. 내 입맛에 맞추면 망해”라며 웃음을 유발하는 농담과 함께 젊은이들의 입맛을 공략해야 한다는 조언을 전하며 웃음짓게 하였다.


손병호는 “세연이가 ‘각시탈’땐 정말 귀여운 소녀 이미지라 생각했는데 어느덧 숙녀가 되어 여러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대견하고 자랑스럽습니다. 세연이와 ‘편스토랑’ 촬영을 통해 지오와 지아에게 너무나 소중한 추억과 경험을 준 것 같아 정말 고맙고, 앞으로도 함께 많은 작품을 같이 하면서 좋은 선후배 관계를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두 배우는 KBS ‘각시탈’부터 함께 호흡을 맞추며 KBS ‘감격시대:투신의전쟁’, TV CHOSUN ‘대군-사랑을 그리다’와 최근 TV CHOSUN에서 방영되고있는 ‘간택-여인들의 전쟁’까지 4개의 작품에서 함께 촬영을 하면서 친분을 쌓았다. 평소 촬영장에서의 모습은 마치 아빠와 딸의 모습을 연상시키며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모았고, 새해인사와 연말인사는 물론 틈틈히 서로의 안부를 물어보며 연기멘토와 멘티 사이를 이어 나가고 있다.


한편, 배우 손병호와 배우 진세연이 출연하는 TV CHOSUN ‘간택-여인들의 전쟁’은 매주 토, 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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