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의원, "주민을 섬기는 강남을 해바라기 될 것”

추광규 기자 | 기사입력 2020/01/17 [10:30]

전현희 의원, "주민을 섬기는 강남을 해바라기 될 것”

추광규 기자 | 입력 : 2020/01/17 [10:30]

 

▲ 일원1.2동 의정보고회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서울 강남을)이 ‘찾아가는 동별 의정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전현희 의원의 ‘찾아가는 동별 의정보고회’는 지역 주민들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지난 10일부터 14일까지 일원1·2동, 세곡지역(세곡·자곡동), 수서·일원본동, 개포1·2동 순으로 개최됐다.
 
전 의원은 이번 의정보고회에서 “강남은 서울의 모든 문제가 집약돼 있는 곳”이라며 주거·교통·복지 등 강남(을)에 얽혀있는 여러 현안 해결을 위한 진행과정을 참석한 주민들에게 상세히 보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역 최대 현안인 ▴위례과천선 정상 추진을 위한 활동 경과를 비롯해 ▴개포동 분양가상한제에 따른 선의의 피해자 구제방안 ▴주민친화적인 수서역세권 개발(도서관·수영장·문화공간·다목적체육관 등 복합문화센터 설립 추진) ▴세곡동 192번지 복합문화센터 설립 사업 등 주요 추진 사업을 보고했다.

 

또한 세곡동 교수마을 도로정비·상하수도 개선 등을 위한 국비, 일원1동과 수서동 주민센터 내진성능 보강을 위한 행안부 특별교부세, 관내 학교들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서울시·교육부 특별교부금 등 강남 지역의 발전을 위한 전 의원의 노력과 결과를 보고해 주민들로부터 큰 성원을 받았다.

 

전현희 의원은 “주민여러분이 보내주신 지지와 응원에 힘입어 실타래처럼 엉켜있던 지역의 해묵은 현안들이 하나씩 풀려가고 있다”면서 “이 모든 것이 주민 여러분의 응원 덕분이다”라며 주민들에게 공을 돌렸다. 이어 “늘 초심의 마음으로 주민을 태양같이 섬기는, 강남 주민을 위한 더 큰 변화의 도구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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