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진 “식민지 총독놀음, 해리스 미국대사를 추방하라”

추광규 기자 | 기사입력 2020/01/21 [05:49]

김은진 “식민지 총독놀음, 해리스 미국대사를 추방하라”

추광규 기자 | 입력 : 2020/01/21 [05:49]

 

 

민중당 김은진 강북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우리가 미국의 속국인가 따져 물으면서 해리스 미 대사의 추방을 요구하고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대사관과 대사의 활동은 주재국의 입장과 국민 여론을 본국에 잘 전달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러나 해리 해리스 주한미대사는 2018년 7월 부임한 이후 대사의 신분을 망각하고 마치 식민지 총독이나 되는 양 대한민국의 내정에 간섭하고 주권을 침해하는 언행을 지속적으로, 노골적으로 벌여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특히 남북이 합의하고 전 세계에 공포한 남북공동선언 이행을 반대하고 미국의 부당한 방위비분담금 인상요구안을 강요하기 위해 동분서주해왔다”면서 “급기야 최근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사를 통해 밝힌 남북관계 개선대책에 대해 미국의 승인을 받으라는 망언을 쏟아냈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미국의 승인없이 대한민국이 남북관계와 관련하여 아무것도 하지 않을 것이라던 트럼프 대통령의 망언이 다시 해리스 주한미대사의 입을 통해 재현되었다”면서 “아무리 미국이 우리나라를 업신여겨왔지만 언제까지 이런 수모를 참고 견뎌야 하는가?”라고 따져 물었다.

 

이어 “더 이상 이런 한미관계를 지속해서는 안된다”면서 “한미동맹이라고 포장된 굴욕적인 한미관계를 하루빨리 정상화시키는 것이 정치의 급선무다. 주권침해, 내정간섭을 일삼는 해리스 대사를 추방하는 것이 관계정상화의 첫걸음이자 상처난 국민의 자존심을 치유하는 첫걸음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 같이 지적한 후 “정부는 해리스 대사를 <외교적 기피인물>로 지정하라”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해리스를 즉각 소환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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