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강타... 폐렴 보다 무서운 손님 '뚝'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 기사입력 2020/02/10 [16:35]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강타... 폐렴 보다 무서운 손님 '뚝'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 입력 : 2020/02/10 [16:35]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지역경제를 강타하고 있다. 감염우려 때문에 외출을 자제하고 각종 행사 또한 줄줄이 연기되면서 소상공인들은 직격탄을 맞고 있다.

 

이에 고양시가 지역감염 확산 방지와 함께 지역경제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고양시는 10일 긴급간담회를 열고 관내 외식업지부, 이·미용업지부, 피부미용지부, 축산기업중앙회, 숙박업지부, 목욕업지부 등 9개 위생관련 단체장 등 19명이 모여 감염병 확산 방지 방안 강구했다.

 

이와 함께 경기 침체에 따른 애로사항 건의·청취 및 업계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식품진흥기금 및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이용한 융자제도 ▲1인당 월 100만원까지의 구매금액의 10%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고양페이의 연장 시행 ▲고양시 지역 식당상권을 살리기 위한 공무원들의 점심시간 외식 시행 ▲전통시장 및 식당 인근 도로에 대한 중식시간 주정차 금지 유예 검토 등이 논의됐다.

 

시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방지와 지역경제 활성을 위한 위생관련 영업인들의 경기 부양 방안 마련과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손 소독제, 마스크 등 위생용품을 각 업소에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고양시에서는 지난 1월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3번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추가 확진자는 더 이상 발생하지 않고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