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신남방정책 파트너 ‘말레이시아’ 세정협력 강화

추광규 기자 | 기사입력 2020/02/12 [14:25]

국세청, 신남방정책 파트너 ‘말레이시아’ 세정협력 강화

추광규 기자 | 입력 : 2020/02/12 [14:25]

▲ 한·말레이시아 국세청장회의 개최   사진제공 = 국세청



문재인 정권이 추진하고 있는 신남방정책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말레이시아와의 경제적 협력이 더욱 증진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12일 말레이시아에서 제2차 한․말레이시아 국세청장회의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말레이시아가 지난 2018년 9월부터 역외탈세 대응을 위한 국제공조 인프라인 ‘다자 간 금융정보 자동교환’에 참여함에 따라, 김현준 청장과 사빈 사미타 청장은 교환된 자료의 품질 및 활용도 제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와 함께 양국 간 금융정보 자동교환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기로 하였다.
   
또한, 양국 청장은 양국간의 국제거래 증가로 발생할 수 있는 이중과세 문제를 보다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특히, 이전가격 세무조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이중과세를 예방하기 위해 이전가격 사전합의(APA1))제도를 활성화하기로 하였다.
  
김현준 청장은 청장회의 개최에 앞서 ‘말레이시아 진출기업 세정 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지 진출기업들로부터 세무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인한 현지기업의 피해 현황을 파악하여 관련사항을 말레이시아 과세당국에 전달하면서 우리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요청하였다.

 

앞서 지난해 11월 한-말레이시아 수교 60주년을 맞이하는 해 한-말 정상회담에서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 것에 합의한바 있다. 현재 한국과 말레이시아 정부는 FTA를 추진 중이다.

 

한편 김현준 국세청장은 오는 2월 14일에는 베트남에서 제18차 한․베트남 국세청장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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