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유) 지평 순천 사무소 ‘임형태’ 전 부장판사 영입

김영남 기자 | 기사입력 2020/03/07 [10:03]

법무법인(유) 지평 순천 사무소 ‘임형태’ 전 부장판사 영입

김영남 기자 | 입력 : 2020/03/07 [10:03]

 임형태 변호사 자료사진



법무법인(유)지평 순천사무소가 진주지원 부장판사 출신인 임형태 변호사를 지난 2월 17일자로 영입했다.

 

임형태 변호사는 서울남부지방법원, 서울중앙지방법원,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전주지방법원, 광주고등법원에서 17년간 판사로 근무하다가 2020년 2월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 부장판사를 끝으로 명예퇴직 했다.

 

임 변호사는 판사로 근무하는 동안 민사, 형사, 신청, 가사재판을 담당하였으며, 특히 형사재판을 많이 처리한 경험이 있다.

 

특히 임 변호사는 철저한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판사로서 경험하고 익힌 법률지식을 통해 깊이 있는 법리분석과 치밀한 논리가 장점이다.

 

임형태 변호사는 개업인사를 통해 "저는 이번에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 부장판사를 끝으로 정든 법원을 떠나 법무법인(유)지평 순천사무소에서 변호사로 새롭게 출발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7년간 공직에서 여러 직책을 맡아 봉직하는 동안 베풀어 주신 커다란 은혜와 사랑에 머리숙여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법무법인(유) 지평에서 그동안 법원에서 쌓아온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오니 변함없는 격려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법무법인(유)지평은 영입인사를 통해 "이번에 임형태 전 부장판사를 파트너 변호사로 영입하였다"면서 "임형태 변호사의 영입으로 저희 법무법인(유)지평은 일반 민사소송 형사소송 가사소송 행정소송 등 송무사건 분야에서 더욱 전문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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