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진정 기미 뚜렷 ‘12일 만에 300명대로....’

배용석 기자 | 기사입력 2020/03/08 [11:58]

‘코로나19’ 진정 기미 뚜렷 ‘12일 만에 300명대로....’

배용석 기자 | 입력 : 2020/03/08 [11:58]

 



코로나19 확진환자 숫자가 의미 있게 줄어들고 있다. 신규 확진자는 11일 만에 300명대로 '뚝' 떨어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확진자가 총 7134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전날 0시 기준으로 367명이 늘었고, 통계가 마지막으로 발표된 전일 오후 4시 이후로는 93명이 추가됐다. 다만,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달 26일 이후 11일만에 300명대로 떨어졌다.

 

신규 확진자 대부분은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발생했다. 국내 총 확진자 수는 코로나19가 국내에 유입 된지 48일만에 7200명선에 육박하게 됐다.

 

누적 사망자는 50명이다. 완치 및 격리해제는 130명이다.

 

다만 0시 기준 일일 확진자 순증 규모는 2일 686명, 3일 600명, 4일 516명, 5일 438명, 6일 518명, 7일 448명, 8일에는 367명대로 감소했다. 지난 3일 600명을 기점으로 400~500명대 흐름을 보이다 11일 만에 순증 규모가 300명대로 떨어졌다.

 

하루 만에 늘어난 확진자 367명을 신고 지역별로 보면 대구가 294명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어 경북 32명, 서울 12명, 경기 12명, 충남 6명, 충북 5명, 부산 1명, 대전 1명, 울산 1명, 세종 1명, 강원 1명, 경남 1명 순이었다.

 

이날 0시 누적 의심(의사)환자 수는 18만1384명이며, 그중 16만2008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를 해제했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1만9376명이다. 보건당국은 "추가적인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국내에서 확진환자가 줄어들 기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와 반해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향후 추이에 관심이 간다.

 

실제 이탈리아는 전날 오전 8시 33분(국내시간 기준) 4636명에서 8일 오전 11시 44분 현재 5883명으로 1247명이나 늘어났다. 이란도 같은 시간 기준 4747명에서 5823명으로 1076명이나 늘어났다.

 

이뿐 아니다. 독일은 같은 시간 기준으로 129명, 프랑스는 296명, 일본은 41명, 스페인은 100명, 미국은 149명, 스위스는 54명, 영국은 43명이 새로 발생했다.

 

 

 

 


배용석(50)

 

서울대학교 식품공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의학 석사를 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연구원, 미국 University of Pennsylvania 병원 이식외과 연구원, 서울삼성병원 내분비내과 연구원 등 경력을 갖고 있다.

현재는 스마트푸드디엠 대표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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