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코로나19 '국가비상사태' 선포

조이시애틀뉴스 | 기사입력 2020/03/14 [05:00]

트럼프, 코로나19 '국가비상사태' 선포

조이시애틀뉴스 | 입력 : 2020/03/14 [05:00]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White House photo)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백악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주정부 등 관계당국에 총 500억달러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비상사태 선포는 1988년 통과된 스태퍼드법에 따른 것으로, 연방재난관리처(FEMA)는 400억달러가 넘는 재난기금을 활용, 워싱턴주 등 각 주정부에 검사, 의료시설 등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할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6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의회가 승인한 83억달러의 긴급 예산에 서명했지만 추가 재원 확보를 위해 비상사태 선포가 필요하다는 요구가 정치권을 중심으로 꾸준히 제기됐다.

 

한편 존스홉킨스 대학 코로나19 감염 현황 사이트에 따르면 14일 오전 5시(한국시각) 기준 확진환자는 1288명이다. 사망자는 33명이다. 1주일 전인 3월 7일 오전 8시 33분 기준으로 확진환자는 275명이었다. 사망자는 12명이었다. 불과 1주일 사이에 확진환자는 1013명이 늘어나고 사망자는 21명이 늘어난 것이다. 이는 같은 시간 기준 한국이 1주일 동안 1386명이 늘어나고 사망자는 22명 늘어난 것에 비해 비교된다.

 

(미주 교포 신문인 <조이시애틀뉴스> 제휴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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