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성모병원 재활치료 계속...‘건강한 모습 포착돼’

추광규 기자 | 기사입력 2020/03/17 [10:35]

‘박근혜’ 성모병원 재활치료 계속...‘건강한 모습 포착돼’

추광규 기자 | 입력 : 2020/03/17 [10:35]

 

 16일 촬영된 유튜브 게릴라TV 캡처.  박 전대통령이 마스크를 착용한채 휠체어를 타고 병원에서 나오고 있다.   

 

 

회전근개 수술 후 서울구치소에 재수감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모습이 확인됐다.

 

박 전 대통령의 제부인 공화당 신동욱 총재가 운영하는 유튜브 ‘게릴라TV'는 16일 오후 5시경 강남성모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마치고 나온 뒤 호송차에 오르기까지의 박 전 대통령의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해당 동영상을 살펴보면 이 병원 지하 5층에 대기 중인 호송차를 타기 위해 박 전 대통령은 5~6명의 병원직원과 경호원으로 추정되는 남성들의 보호 속에 휠체어를 타고 나왔다.

 

휠체어는 여성 교도관이 밀고 있었다. 박 전 대통령은 환자용 수의복을 입은 상태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담요를 두르고 있었다.

 

호송차 가까이 다가간 박 전 대통령은 휠체어에서 스스로 일어난 후 꼿꼿한 상태에서 그 누구의 부축임도 받지 않고 스스로 호송차 안으로 들어갔다.

 

 성모병원 지하 5층에 호송차가 대기하고 있다.  © 신문고뉴스

 

 

당시 모습을 촬영한 신동욱 총재는 17일 전화취재에서 “유영하 변호사를 통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재수감된 후 이날까지 성모병원에서 일주일에 두 번 정도씩 30회 가량 재활치료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수술 후 팔 상태는 어깨를 나란히 한 정도로는 올릴 수 있지만 그 이상으로는 올릴 수 없는 상태라고 전해 들었다”고 설명했다.

 

 

  휠체어에서 일어난 박근혜 전 대통령이 호송차 안으로 들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 신문고뉴스

 

 

계속해서 “이날 현장에서 확인한 바로는 휠체어에서 혼자 일어나실 때 몸에 두르고 있던 담요를 자력으로 걷어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면서 “건강이 비교적 좋은 상태로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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