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내몽고와 페루에 대단위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중인 ‘동화그룹’이 23일 대한민국 1호 SNS작가이자 SNS문화진흥원 이창민 이사장을 SNS 전략기획이사로 영입한다고 밝혔다.
동화그룹은 이날 이창민 전략기획이사가 10여개의 국내외 건설 및 바이오 /IT 관련 업종 계열사와 연관된 모든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하여 기업과 사회의 진정한 소셜 네트워크의 이상적인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이창민 동화그룹 SNS 전략기획이사는 회사 브랜드와 가치를 대중에게 알리는 역할과 동시에 특히 청년과 SNS 관련 분야 그리고 사회공헌에 대한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번 인사와 관련해 동화그룹 서석해 회장은 “부친을 위한 70%의 간이식 수술을 하여 아버지를 살린 부친에 대한 효심에 눈물과 감동이 앞서게 되었다”면서 “이는 현대 젊은 지도자들이 가져야 할 모범적 귀감으로 널리 알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이창민 동화그룹 SNS 전략기획이사가 더욱 성장하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과 가치를 더하는 부분에 있어서 좋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과 후원을 하고 싶어서 영입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창민 이사는 대한민국 SNS작가 1호로서, 7년간 약 10,000명의 SNS친구들과 소통하고 이를 기반으로 ‘책 병자’, ‘세상을 보는 안경 세안’ 그리고 2018년 11월에는 세계 최초 증강현실 인터뷰 책 ‘믿어줘서 고마워’를 통해 베스트작가로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청년 소통, 혁신, 창의력 그리고 본인만의 스펙이 아닌 스토리펙을 기반으로 대통령직속 위원회에 소통 영웅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인재상을 비롯한 다양한 상을 수상했다. 이를 계기로 MBC 생방송 오늘저녁 등 각종 방송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SNS문화진흥원 이사장으로 선출되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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