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권혁문 “용산 미군기지 12만 평 완전 회수가 필수”

[영상] 인터넷언론인연대 기획, 서울의소리-신문고뉴스 공동주최 4.15총선 후보에게 묻는다 서울 용산 민생당 이정근 후보편

임두만 | 기사입력 2020/04/04 [13:09]

[인터뷰] 권혁문 “용산 미군기지 12만 평 완전 회수가 필수”

[영상] 인터넷언론인연대 기획, 서울의소리-신문고뉴스 공동주최 4.15총선 후보에게 묻는다 서울 용산 민생당 이정근 후보편

임두만 | 입력 : 2020/04/04 [13:09]

[인터넷언론인연대-신문고뉴스] 신문고뉴스 임두만 편집위원장 = 21대 국회의원을 뽑는 4.15 총선일이 11일 앞으로 다가왔다. 그러나 여전히 코로나19의 공습은 그칠 줄을 모른다.

 

방대본 발표에 따르면 전날인 3, 우리나라의 코로나19 확진자는 94명이 증가, 40시 현재 10156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즉 연일 100명에 가까운 확진자가 발생, 경계를 늦추지 못하게 하고 있으며, 이에 당국은 오는 19일까지로 사회적 거리두기 켐페인 기간을 2주 연장한 상태다.

 

따라서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의 선거운동은 위축될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이런 상황의 타개를 위해 인터넷언론인연대가 유튜브 영상을 통한 후보알리기를 기획, 후보에게 묻는다 시리즈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회차 후보는 서울 용산에 출마한 민생당 권력문 후보...

 

▲ 자신의 출마이유와 공약에 대해 열정적으로 설명하는 권혁문 후보     © 인터넷언론인연대

 

충북 괴산 태생인 권혁문 후보는 중학교 졸업 후 서울로 이주, 서울 용산구 신계동에서만 30년 이상을 거주한 용산이 제2의 고향이다. 그리고 그동안 권 후보는 YMCA, 참여연대, 환경운동연합 등에서 사회운동을 했으며, 예수살기, 촛불을 켜는 그리스도인 집행위원,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운영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한빛디지털 대표이사, 로로브레인() 총괄이사 등 기업인으로도 활동했다.

 

이런 과정에서 지난 2010년 지방선거의 용산구의원 출마, 2018년 바른미래당 용산구청장 예비후보로 나서는 등 정치권의 문을 두드리기도 했다.

 

특히 당시 자신의 공약집에 정책선거와 돈 안 쓰는 선거를 표방하고, 집 근처 컨테이너 사무실에서 출마를 선언, 눈길을 끌었는데, 당시 권 후보는 빌딩 사무실을 마다하고 컨테이너 사무실를 이용함으로써 사무실 임대료에 들어가는 선거비 1000여 만 원을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그 당시 다른 정치 다른 세상, 우리의 진정한 꿈을 실현하는 행복중심 용산이란 제목의 공약집에서 행복한 복지 중심 용산 참여와 교육 중심 용산 협동과 지역경제 중심 용산 소통·혁신 중심 용산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번 4.15 총선에서 민생당 후보로 공식 추천된 권 후보는 특별히 용산 미군기지터의 활용, 용산의 낙후지역 재개발 등에 초점을 맞춘 공약을 내놓고 있다. 즉 용산 미군기지 내 드래곤힐호텔을 비롯해 헬기장 등이 반환 부지에서 제외됐다며, 관련 협정을 재추진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낙후지역인 후암동 해방촌 이태원 남영동 등 구시가지의 재개발은 철저하게 기존 주민의 재정착 방식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남산의 조망권을 위해서 고도제한 문제를 풀 수는 없지만 재개발 필수비용인 갈등비용과 금융비용 30%0% 목표로 현격하게 1~2%로 낮춘다면 남은 비용으로 충분히 기존 주민들이 재정착이 가능한 개발을 할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그는 용산 미군기자 이전이 다 끝난 게 아니라 미군이 약 12만 평에 영구 주둔을 하려고 한다고 주장하면서 “25000평의 드래곤 호텔을 그대로 두고 거기를 사용하기 위해서 헬기장 기존 7000평을 17000평으로 늘리고 또 헬기장 부지, 국방부, 드래곤호텔을 연결한 부지 27000평을 쓰는 등 용산 땅 12만평을 돌려주지 않으려고 한다고 말한다.

 

이에 그는 이는 용산을 영원히 미국이 차지하겠다는 얘기다. 헬기장에 헬기는 거의 안 날아온다. 어마어마한 땅을 내놓지 않고 있다. 국립 생태공원이 이루어지는데 기형적으로 남쪽과 북쪽을 갈라놓고 있다. 국방부에서 역할을 해야 하지만 제대로 역할을 못해 용산의 12만평 땅을 영구적으로 미국에 빼앗겼다. 미래 세대에게 낯을 못 들겠다고 개탄했다.

 

그러면서 그 땅을 당연히 회수해야 한다면서 왜 미군 호텔을 남겨두나? 어떤 이유로? 서울역을 기점으로 좌측 미군기지, 우측이 원효로로 돼있다. 후암동부터 이태원 쪽의 가운데를 12만평이나 미국이 갖고 있다고 지적하고는, 국회의원 한명이 해결하기는 어렵지 않느냐는 물음에 한 사람의 꿈은 꿈에 불과하지만 여러 사람이 같이 꾸면 현실이 된다고 믿는다. 제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면 제 꿈만 아니라 용산의 꿈이 전체 꿈이 돼서 이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 영상은 지난 3일 서울의소리 스튜디오에서 임두만 인터넷언론인연대 고문(신문고뉴스 편집위원장)이 인터뷰어로 나서 진행한 인터뷰의 녹화영상이며, 인터뷰 전문은 따로 관련기사로 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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