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감독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경인일보 배상록대표님의 지명으로 뜻 깊은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 의료진 여러분 온 세계가 상상할 수도 없었던 코로나 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최선을 다해 국민들을 지켜주신 여러분 덕분에 우리 모두가 지난 100여일을 잘 버텨낼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계속해서 “대한민국 국민인 것을 자랑스러워 할 수 있도록 해주신 의료인 여러분들께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그리고 헐크 이만수가 큰소리로 응원합니다”면서 “화이팅...........”이라고 외쳤다.
이 전 감독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SK와이번스야구단 구단주인 #최창원 대표, 예일대학 음대교수이자 심포니송 오케스트라 예술감독인 #함신익 지휘자,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2018년 동계올림픽에서 온 국민들에게 큰 힘을 주었던 컬링국가대표 #김은정 선수를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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