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골프채 휘두르는'부인 피해 도망치다?

타이거 우즈 교통사고 원인은 '부인 폭력 피해 도망 치다가'

김성호 기자 | 기사입력 2009/11/30 [10:12]

타이거 우즈 '골프채 휘두르는'부인 피해 도망치다?

타이거 우즈 교통사고 원인은 '부인 폭력 피해 도망 치다가'

김성호 기자 | 입력 : 2009/11/30 [10:12]
타이거 우즈의 교통사고는 부부 싸움끝에 부인 엘린이 골프채를 휘두르는 폭력행사를 피해 달아나다가 일어 났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마이클 잭슨의 사망소식을 처음 보도하면서 신뢰성을 얻은 웹사이트 tmz은 이 같은 의혹을 제기하면서 관련 정황을 들었다.
 
 
▲ 타이거 우즈의 승용차가 나무를 들이 받은 후 멈춰 서 있다.     © 편집부


타이거 우즈는 교통사고가 발생하기 이틀전 공식회의를 미룬바 있었는데 이는 타이거 우즈가 부부싸움끝에 얼굴에 난 상처를 감추기 위해서 회의 참석을 미룬 때문이라고 그의 측근의 말을 빌려 인용했다.
 
또한 사고당시 부인 엘린이 교통사고가 난채 차안에 갇혀 있던 타이거 우즈를 구출하기 위해 골프채를 이용해 뒷창문을 깨고 타이거우즈를 구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이는 타이거 우즈가 부인 엘린이 골프채를 들고 쫒아 나오자 황급히 도망치고 있던 중이라는 것을 반증한다는 것.
 
더구나 당시 타이거 우즈의 교통사고를 가장 먼저 목격한 부인 엘린은 교통사고로 중앙잠금장치가 작동돼 안에서 열고 나올 수 가 없어서 뒷 창문을 골프채를 이용해 깨뜨렸다고 하지만 이 같은 말은 차량 사고 현장을 살펴보면 믿기 어렵다는 것.
 
당시 에어백이 작동하지 않을 정도의 충격에 불과했는데도 경상을 입은 타이거 우즈가 스스로 차 밖으로 나오지 못할 정도는 아니었기 때문. 즉 격렬한 부부싸움 끝에 도망가는 타이거 우즈를 쫒아가던 엘린이 교통사고로 멈춰있는 타이거 우즈가 타고 있던 차량의 뒷창문을 분에 못이겨 두들겨 부순것은 아니냐는 의혹제기다.
 
 
▲타이거 우즈의 차량은 이날 앞 부분이 대파 되었지만 에어백은 작동되지 않았다. 또한 중앙잠금 장치가 작동돼 안에서 빠져 나올 수 가 없었다고 하지만 이 같은 말은 믿기 어려웠다.     © 편집부


 
타이거 우즈의 이 같은 부부싸움의 원인에 대해 외신들은 레이첼 우치텔과의 염문 가능성을 들고 있다. 특히 내셔널 인콰이러지는 타이거 우즈가 지난 주 수요일 호주 멜벌른 호텔 35층 vip룸에 머물고 있을때 타이거 우즈도 이 호텔에 있었다는 점 등을 들면서 의혹을 제기했다.
 
하지만 당사자인 레이첼 우치텔은 이 같은 타이거 우즈와의 염문설에 대해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 그녀는 어젯밤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그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집안에서 문제가 있었을 것이다."며 부인했다.
 
 
▲타이거 우즈와 염문설에 휩쌓인 '레이첼 우치텔'     © 편집부

한편 타이거 우즈는 이번 교통사고와 관련 일체의 공식 인터뷰를 거부하고 있는 가운데, 29일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급속하게 퍼지고 있는 염문설에 대해 '우스꽝스런 악성루머'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그는 "부상한 나를 처음 구해준것 아내다. 사고는 전적으로 나의 잘못이다."면서 "약간의 상처를 입은 것 뿐이다. 이러한 상황은 내 잘못이다 그리고 분명 내 가족에게 창피하기는 하지만 나도 사람일 뿐이다. 완벽하지 않다"고 말했다.  
 
타이거 우즈의 이 같은 변명과 함께 레이첼 우치텔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한동안 타이거 우즈의 교통사고를 둘러싼 의혹은 부풀어갈 조짐이다. 한편 이번에 타이거 우즈가 사고를 낸 캐딜락 에스칼레이드는 35,000파운드(한화 6700만원)짜리 4륜 구동형 스포츠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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