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29일 안산화폐 ‘다온’ 카드 결제가능 매장을 대상으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의 ‘우대가맹점 지원 사업’이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카드형 지역화폐 사용 가능 업체가 3~10%의 상품 할인 혜택을 손님에게 제공하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 예산 범위에서 다온 카드 결제수수료를 전액 부담해주는 형태로 이뤄진다.
참여를 원하는 매장은 각 상인회 등으로 배포된 우대가맹점 신청서를 작성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으로 제출하면 된다.
안산화폐 ‘다온’은 다음달까지 10% 특별이벤트가 진행 중이며 지난 24일 기준 판매액이 1천990억 원으로 2천억 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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