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천사후원회', 해오름 노인요양시설 어르신들 웃음꽃 활짝!

권민재 기자 | 기사입력 2020/07/10 [14:28]

'대구천사후원회', 해오름 노인요양시설 어르신들 웃음꽃 활짝!

권민재 기자 | 입력 : 2020/07/10 [14:28]

 "짝짝짝 어르신들, 만수무강하십시요"

  
대구천사후원회(이사장 이강문. 회장 김형섭)는 10일 대구 수성구 파동 소재의 노인요양시설인 법왕사(주지 실상스님)의 해오름 노인요양원(원장 김철호)을 찾아 7월 달에 생일을 맞은 어르신들께 케잌과 떡 과일 음료수로 희망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대구천사후원회는 15년째 쉬는 휴일을 맞아 지역의 복지관과 요양시설을 찾아 위안잔치, 김장나누기 등의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대구천사후원회는 2000년에 이강문 이사장을 비롯해 뜻있는 5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지금은 200여명의 회원들이 십시일반 개인 기부금으로 지역 사회에서 왕성하게 참 봉사로 실천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해오름 요양원은 입소 노인 40여 명이 생활하고 있는 요양시설이다.  

 

대구천사후원회 김형섭 회장은 합동생일잔치를 통해 입소한 어르신들이 가족에 대한 그리움에서 벗어나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이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날 어르신들은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생일잔치에는 직접 참여를 하지 않았다. 하지만 요양원 사회복지사 김필남, 유영철 선생님들의 지도로 케이크 절단과 생일축하곡 합창이 이어지자 꼬깔모자를 곱게 쓴 어르신들의 얼굴에 함박웃음이 피었다.

 

 

 

7월의 생신 주인공 권숙향 어르신 등 5명에게 푸짐한 생일 잔칫상을 차려드리고 흥겨운 음악과 노래로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이날 생일을 맞으신 손영숙 어르신은 "과분한 잔칫상을 받기만 하고 고마움은 언제 갚아야 될지"라며 꼭 잡은 손을 놓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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