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앞둔 영화 '반도', 극장가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을까?

송경민 기자 | 기사입력 2020/07/11 [04:53]

개봉 앞둔 영화 '반도', 극장가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을까?

송경민 기자 | 입력 : 2020/07/11 [04:53]

▲ 영화 반도 스틸컷  



영화 ‘반도’의 개봉이 5일 앞으로 다가왔다. 코로나19의 여파가 극장가에 쉽게 사그라지지 않는 가운데, ‘반도’는 극장가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온라인 조사 회사 피앰아이(PMI)가 ‘궁금해결리워드앱, 무엇이든 물어볼! 헤이폴!’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에 대해 질문한 결과, ‘반도’가 18.8%로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반도’는 영화 ‘부산행’으로 유명한 연상호 감독의 작품으로 전대미문의 좀비들 속에서 살아남는 내용을 다룬다. 특히, 연상호 감독이 연출한 ‘부산행’ 배경의 4년 후를 다른 작품이라 ‘부산행2’ 또는 ‘부산행’ 후속편으로 개봉 전부터 관심을 받았다.

 

실제로는 세계관만 동일할 뿐 다른 이야기를 다루지만 코로나19라는 재난 상황과 긴장감 있는 스토리, 매력적인 캐릭터, 배우 강동원 주연이라는 다양한 이유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위 역시 좀비들 속에서 살아남는 내용을 다룬 영화 ‘#살아있다(11.4%)’가 차지했다. 유아인, 박신혜 주연의 ‘#살아있다(11.4%)’는 여름=스릴러 장르라는 효과를 톡톡히 보며 16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다음 주 ‘반도’의 개봉에도 흥행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어서 ‘결백(11.2%)’과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 (8.4%)’이 각각 3위와 4위에 올랐다. 결백은 개봉한 지 1개월이나 지났지만 꾸준하게 사랑을 받으며 3위에 올랐고, 7월 8일 개봉한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은 개봉과 동시에 관람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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