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오열과 슬픔속에 시민들 남기고 먼 길 떠나다

장건섭 이명수 기자 | 기사입력 2020/07/13 [11:57]

‘박원순’ 오열과 슬픔속에 시민들 남기고 먼 길 떠나다

장건섭 이명수 기자 | 입력 : 2020/07/13 [11:57]

13일 오전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영결식이 끝난 뒤 박 시장의 운구차량이 서울시청을 떠나고 있다.   사진 = 인터넷언론인연대

 

▲ 13일 오전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영결식이 끝난 뒤 박 시장의 운구차량이 서울시청을 떠나고 있다.   © 신문고뉴스

 


박원순 서울시장 영결식이 13일 오전 8시 30분부터 시청 다목적홀에서 진행됐다. 영결식 현장에는 유족과 시·도지사, 민주당 지도부, 서울시 간부, 시민사회 대표자 등 100여명만 참석했다.

 

장례위원회는 영결식을 마친 뒤 박 시장의 시신을 서울추모공원에서 화장한다. 이후에는 고향인 경남 창녕으로 옮겨 매장할 방침이다.

 

장례위원장은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이해찬 민주당 대표,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행정1부시장)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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