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전주첨단 기업대표들과 간담회 열어 애로사항 청취

김영남 기자 | 기사입력 2020/08/07 [13:00]

전북도, 전주첨단 기업대표들과 간담회 열어 애로사항 청취

김영남 기자 | 입력 : 2020/08/07 [13:00]

전라북도 우범기 정무부지사는 7일 전주첨단벤처단지를 방문하여 입주기업 대표 등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로 지친 기업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전주첨단벤처단지를 관리하는 (사)캠틱종합기술원장과 입주기업 대표, 올 9월에 입주예정인 기업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하였다.

 

도는 기업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고, 스마트팩토리 등 기업 현장을 시찰하면서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대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주첨단벤처단지에는 8천여평 부지위에 10개 기업및 4개 기관이 입주해 있다. 이와 함께 총 36개사가 창업보육 중에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기업 대표들은 도내 중소▪벤처 기업들이 어려운 시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시설▪운전 자금의 상환 유예를 요청하였다.

 

또,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기업들이 혁신성장을 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과 판로개척 지원을 요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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