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문화재단, 코로나19 어려움 겪는 고양지역 예술인과 함께...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 기사입력 2020/09/18 [06:49]

고양문화재단, 코로나19 어려움 겪는 고양지역 예술인과 함께...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 입력 : 2020/09/18 [06:49]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코로나19가 이어지면서 사회 각계각층의 주름살이 깊어지고 있다.

 

고양문화재단과 고양시가 예술활동의 제약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문화예술 단체와 예술인을 위해 긴급 지원사업을 펼친다.

 

침체된 지역문화예술 생태계 복원의 취지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는 코로나-19로 취소된 고양문화재단 사업들의 잔여예산이 투입된다.

 

고양문화재단은 이미 올초부터 통합 문화예술 공모 지원사업인 <고양문화다리>를 통해 지역 문예진흥 공모사업의 체질개선을 시도한데 이어 긴급 지원사업으로 지역 예술계와의 상생에 보다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

 

긴급 지원사업은 예술활동기획 지원사업인 <고양예술은행>과 비대면 온라인 콘텐츠 사업인 <고양 드림 온택트 스테이지> 등 2가지다.

 

‘고양시민의 삶과 문화를 잇는 든든한 다리’라는 고양문화재단의 비전을 구현할 의미있는 활동이다. 특히 고양문화재단의 전략과제 가운데 지역 예술가를 지원하는 ‘동행동행’ 등에 부합하는 사업이기도 하다.

 

<고양예술은행>은 마치 ‘예술가를 위한 은행’과 같은 뜻이며, 향후 108만 고양시민을 위해 실행가능한 문화예술사업의 기획을 엄선해 지원한다. 코로나-19로 직접적인 활동이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지역 예술인들의 예술기획 아이디어를 지원하는 개념이다.

 

공모과정을 거쳐 총 200개의 사업을 선정해 사업당 동일하게 100만원을 상금으로 지원할 계획으로 별도의 정산과정은 생략된다. 고양시에 주소지를 두고 최근 3년간 1건 이상의 활동실적이 있는 예술단체와 개인 모두 신청가능하다.

 

단, 개인의 경우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예술인복지재단에서 발급한 ‘예술활동증명서’를 소지해야 한다. 공모 분야는 공연예술, 시각예술, 전통예술, 공감예술 총 4개 분야로 각 분야의 장르별 선정비율을 안배할 방침이다.

 

정재왈 고양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긴급 지원사업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의 문화예술계에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가장 지원이 절실한 지역 예술가들에게 긴급 지원사업의 수혜가 골고루 돌아가는 방향으로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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