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심에서 10인 이상의 대면집회가 금지 된 가운데 개천절을 맞아 서울 광화문을 찾은 시위 참가자들이 자신들을 둘러싼 경찰들과 연신 실랑이를 벌였다.
산발적으로 흩어진 참가자들은 1인 시위를 벌이다가 누군가 구호를 선창하면 수십여명이 몰려 들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불법 집회임을 고지하는 경찰들과의 마찰이 거칠게 이어졌다.
<저작권자 ⓒ 신문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