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개념 순수비타민C E 패룰릭애씨드 세럼’이란 긴 이름을 지닌 제품은 항산화·미백 성분인 비타민C의 피부흡수를 최적화하기 위해 기존 연구논문의 권고를 충실 이행한 제품이다.
명문스터디 측은 “▲유도체가 아닌 순수비타민C 15~20% 함유 ▲pH 3.5 이하의 산도 ▲일정 함량 이상의 순수 비타민 E와 패룰릭애씨드 포함 ▲투명한 내용물과 갈색병과 같은 산화방지 용기 등의 조건을 충족할 때 비타민C 화장품의 효능이 최적화 된다”고 설명했다.
크라우디 제품 설명에는 특히 갈변한 사과를 재생시키는 실험 동영상이 포함돼 주목을 끌었다.
하루 지난 사과에 이 제품 3방울을 떨어뜨려 문지르고, 대조군에는 생수를 문지른 영상이다. 약 3분이 지나는 동안 이 제품을 바른 사과에서는 갈변된 부분이 사라지고 수분이 채워진 모습이 관찰됐다.
‘죽은 사과도 되살리는 항산화 효과’를 강조해 크라우디 펀딩을 진행하는 근거가 된 영상이다. <저작권자 ⓒ 신문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