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다선문인협회&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 MOU

김충원 기자 | 기사입력 2020/11/12 [22:21]

(사)한국다선문인협회&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 MOU

김충원 기자 | 입력 : 2020/11/12 [22:21]

 

 

(사)한국다선문인협회(회장 김승호)와 신한대학교(평생교육원 원장 최승구)는 문학강의 개설 및 교육 상호협력을 위한 MOU를 12일 오후 3시 의정부시 소재 신한대학교 제1 캠퍼스 내 평생교육원 원장실에서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신한대학교(평생교육원 원장 최승구)와 부원장 김창수, 교육총괄팀 강수철 부장 등이 참석했다. (사)한국다선문인협회(회장 김승호)와 교육위원장 유경근 박사, 부회장 최선규, 부회장 김창회, 사무차장 고운비 시인 등이 참석했다.

 

최승구 원장은 신한대학교의 교육이념과 가치 및 신한대학교의 혁신적 목표를 설명하며, “명실상부한 국민의 교육기관으로서 최고의 대학이 되고자 모든 교직원이 노력하고 있다”면서 “문학계의 훌륭한 단체와 인격적 마인드의 문인들과 협력을 할 수 있게 돠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승호 회장은 "양대 교육기관은 서로의 역량과 문화와 예술 특히 문학분야에 교육과 협력을 함으로서 경기도 및 전국의 동량들에게 꿈과 희망의 가치를 시와 인성함양으로 이끌어 가기 위한 교두보 역할을 담당하기로 하였다“고 말했다.

 

이어 “일선 교육 현실에서 논술이 사장되며, 인성과 교육의 기초가 파괴되어 가슴 아프고, 詩가 문학의 한 부분이지만 인성함양의 기초문학이라고 믿는다”며, “교육을 통해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한 참석자는 "경기도 내에서 명실상부한 최고의 대학과 최고의 문학단체가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함으로써 교육과 문학의 저변확대와 발전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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