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국세청 영상 공모전’ 금상 입상자 초청 시상식 개최

허도원 기자 | 기사입력 2020/11/27 [17:16]

‘2020 국세청 영상 공모전’ 금상 입상자 초청 시상식 개최

허도원 기자 | 입력 : 2020/11/27 [17:16]

 사진 제공 = 국세청



국세청은 27일(금) 서울지방국세청에서 ‘2020 국세청 영상 공모전’ 시상식 개최하였다.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수상자 대표로 금상 입상자만 초청하여 상패와 상금을 수여하였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지난 4월 24일부터 7월 31일까지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116편의 우수한 작품이 응모되었으며 총 10편(금상 1, 은상 1, 동상 3, 인기상 5)의 입상작을 선정하였다.
 
김대지 국세청장은 ‘세금, 다시 우리에게’라는 작품으로 금상에 입상한 김규리 님과 코로나19 상황으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모든 입상자 분들께 축하와 감사를 전하고, “입상작은 성실납세자가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고 ‘국민이 편안한, 보다 나은 국세행정’을 알리는 데 적극 활용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올해 홍보대사로 위촉된 탤런트 이서진은 영상을 통해 “훌륭한 작품으로 수상하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앞으로도 공모전이 국세청과 국민이 소통하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하했다.

 

마찬가지로 홍보대사 탤런트 이지은(아이유)도 “공모전에 참가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마음을 담아 보내주신 여러분의 기발한 작품에 축하와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축하했다.

 

국세청은 “앞으로 수상작품은 국세청의 각종 내・외부 행사의 홍보영상과 홍보물 제작, 청소년 세금교육 자료 등으로 사용하고, 국세청 누리집, 누리방(블로그) 게시 및 누리소통망(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등), 영상 전광판, 세무서 민원실 TV 등을 통해 성실납세문화를 확산하는 데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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