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영화가... 보고싶은 영화 1위는 '도굴'

송경민 기자 | 기사입력 2020/11/30 [00:03]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영화가... 보고싶은 영화 1위는 '도굴'

송경민 기자 | 입력 : 2020/11/30 [00:03]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영화 ‘도굴’과 ‘이웃사촌’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며 보고 싶은 영화 1위, 2위를 차지했다.

 

온라인 조사 회사 피앰아이(PMI)가 ‘궁금해결리워드앱, 무엇이든 물어볼! 헤이폴!’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질문한 결과, ‘도굴’이 15.2%로 11월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에 올랐다.

 

‘도굴’은 개봉 이후 2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누적 관객수 130만여명을 돌파했다. 영화 ‘이웃사촌’이 개봉한 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는 내주었지만, 주연 배우들의 능청스럽고 코믹한 연기로 코로나19 속에서도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2위에는 ‘정우’, ‘오달수’, ‘김희원’ 주연의 ‘이웃사촌(13.4%)’이 새롭게 순위에 올랐다. 가택연금 된 정치인 의식(오달수)과 그를 도청하는 도청팀장 대권(정우)의 이야기를 그린 감동·휴먼스토리 영화 ‘이웃사촌’은 개봉 당일(25일) 약 35,0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하루 만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논란 이후 3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배우 ‘오달수’는 ‘정우’와 환상 케미를 보여주며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3위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12.1%)’이 차지했다. 개봉한 지 한 달이 지나며 최신 개봉작들에게는 밀렸지만, 꾸준하게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155만을 돌파했다.

 

이 외에도 ‘내가 죽던 날(10.9%)’, ‘프리키 데스데이(8.2%)’, ‘안티고네(7.6%)’ 등이 이번 주 가장 보고싶은 영화 순위에 올랐다.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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