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2 재개발’ 3.29 임원 해임총회 성사 여부에 촉각

김승호 기자 | 기사입력 2021/03/26 [04:33]

‘신림2 재개발’ 3.29 임원 해임총회 성사 여부에 촉각

김승호 기자 | 입력 : 2021/03/26 [04:33]

[취재  인터넷언론인연대   취재본부            편집  김승호 기자]

 


신림2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과 관련 오는 3월 29일 임원해임총회가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성사 여부가 관심을 끈다.  

 

신림2 재개발사업은 철거비 문제와 과다한 홍보용역(일명 OS) 고용과 비용지출 등의 문제로 조합 집행부와 일명 조합정상화모임(이하 비대위)간의 갈등이 계속되어 왔다.

 

이에 비대위는 29일 오후 2시 관악구 신림로의 금비식당 내 주차장 또는 식당 2층에서 조합임원 해임 총회를 개최한다. 

 

해임총회 안건으로는 조합장 해임과 조합감사 그리고 박광규 임진용 이사를 제외한 나머지 조합이사 해임의 건, 해임 임원 직무정지의 건 등이 상정됐다. 

 

이런 가운데 조합내 같등설이 계속해서 나오면서 주목된다. 이사와 조합장간 간극이 계속 발생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비대위 A씨는 25일 <인터넷언론인연대> 취재본부와 전화 통화에서 “조합은 지난해 9월 관리처분총회를 마치고 인가를 위한 필요서류를 준비했다”면서 “조합장은 이 과정에서 조합이사회를 소집하였으나 성원부족으로 개최에 실패하면서 간극은 더욱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이 조합원들과의 소통을 무시한 채 밀어 붙이고 있는 일방적 결정에 불만을 갖고 있는 것은 비대위나 조합원들도 마찬가지”라며 “과반수 이상의 조합원들이 해임에 동의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신림2재정비축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 사업은 관약구 신림동 324-29번지 일대로 정비구역은 55,688㎡이다. 조합원 수는 678명 토지 등 소유자 수는 714명에 이른다.

 

한편 조합원 D씨를 비롯한 14명은 지난 2월 18일 조합의 관리처분계획에 불복해 서울행정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이외에도 5명이 더 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지는 등 조합관련 소송은 줄을 잇고 있다. 

 

3.29해임총회 성사 여부는 이들 소송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인터넷언론인연대 취재본부는 신림2 재개발 사업등 재개발 재건축 관련 심층취재를 이어간다.(제보 이메일 36582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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