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민 95.3% 2차 재난기본소득 신청, 도 1조3천억 원 지급

강종호 기자 | 기사입력 2021/04/01 [16:37]

경기도민 95.3% 2차 재난기본소득 신청, 도 1조3천억 원 지급

강종호 기자 | 입력 : 2021/04/01 [16:37]

경기도가 1인당 10만 원씩 지급하는 제2차 재난기본소득 온라인 신청을 지난 3월 31일로 마감했다. 이에 도는 4월 1일부터는 도내 거주 외국인 57만여 명을 대상으로 지급 신청을 받는다.

 

앞서 도는 2차 재난기본소득 온라인 신청을 31일 오후 11시까지 '재난기본소득 신청 홈페이지'에서 받았다. 그리고 마감된 결과 전체 경기도민 13,438,238명 중 12,807,203명이 신청, 신청률 95.3%를 보였다.(온라인 신청 : 10,323,283명, 오프라인 직접신청 : 2,483,920명)

 

▲ 도표제공 : 경기도    

 

애초 경기도는 전체도민 1인당 10만 원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위해 도 예산 1조3,914억 원, 포천시 323억 원, 합계 1조4,237억 원의 재원을 마련했으며, 이날까지 외국인을 제외한 내국인 신청자 95.3%에게 1조3,092억 원을 지급, 지급률 92%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도는 지난 31일로 온라인 신청 기간이 끝났으나 신청하지 못한 도민들에겐 4월 30일까지 현장 수령 방식으로 재난기본소득을 신청, 지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 

 

현장수령 방식 신청자는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주말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그리고 도는 오늘 1일부터 이달 30일까지 도내 거주 외국인에게도 내국인과 동일하게 1인당 10만원씩 경기지역화폐로 2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급 대상은 지급계획 발표일인 올해 1월19일 기준 경기도에 주소지를 둔 등록·거소신고 외국인 중 체류기간이 남아있는 자 57만여 명으로 이들로부터 이날부터 신청을 받고 있다.

 

온라인 신청은 주중·주말 구분 없이 오전 7시30분~오후 11시(첫날 제외) '외국인 전용 재난기본소득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홈페이지는 한국어·영어·중국어·베트남어·러시아어로 된 설명을 제공한다.

 

또 온라인이 서툰 외국인의 오프라인 신청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받으며, 재난기본소득 사용기한은 올해 6월30일까지로 이후 미사용분은 회수된다. 도내 지역화폐 가맹업소에서 사용해야 하며 백화점·대형마트·유흥업·사행성업소 등에선 쓸 수 없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