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와 업무협약 체결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 기사입력 2021/04/09 [10:08]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와 업무협약 체결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 입력 : 2021/04/09 [10:08]

 

  © 김승호 수도권 취재본부 본부장

 

[신문고뉴스] 김승호 기자 =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원장 오창희, 이하 진흥원)과 (사)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회장 김오연, 이하 지도사회)는 4월 8일 오전, 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고양시 미래 첨단산업 육성과 지식서비스산업 발전을 위해 추진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고양시 신산업 생태계 구축방안 모색 ▲일산테크노밸리 내 기업 유치방안, 관심기업 관리 및 컨설팅 등 지원 ▲고양시 미래발전 구상을 위한 지속적 협력체계 구축 ▲고양시 중소기업 성장을 위한 컨설팅 전문가 지원 및 협조 ▲양 기관 발전을 위한 사업 발굴, 세미나 공동 개최 및 정보 공유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지도사회는 국가자격사인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 16,000명으로 구성된 단체로서 1986년 설립 이후 36년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으며 특히 경영지도사 및 기술지도사에 관한 법률 시행으로 4월 8일을 기해 국가자격사 법정단체로 승격된다.

 

진흥원 오창희 원장은 “고양시 전략산업 육성과 첨단기업 지원을 담당하는 진흥원과 지도사회의 협력체계 구축으로 ICT, 콘텐츠, 창업 및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의 컨설팅을 수행하는 진흥원 내부의 기업 컨설팅 역량과 기업 육성 전략 수립, 외부 기업 유치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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