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사랑연대 “日 올림픽 홈페이지 독도 표기 삭제해야”

우덕수 대기자 | 기사입력 2021/07/26 [00:57]

독도사랑연대 “日 올림픽 홈페이지 독도 표기 삭제해야”

우덕수 대기자 | 입력 : 2021/07/26 [00:57]

 

시민단체인 독도사랑국민연대(대표 박신철)가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25일(일) 오후 1시30분 대구 동성로 (구) 한일극장 앞 횡단 보도쪽에서 제13차 독도 수호 집회를 가졌다.

 

이날 집회를 통해 독도사랑국민연대는 대표 박신철 외 회원일동 명의로 된 성명서를 통해 “일본은 독도 망언을 즉각 중단하고 올림픽 홈페이지 독도 표기를 즉각 삭제하라”고 촉구했다.

 

이 같이 촉구하는 이유와 관련해서는 “2021년 7월 23일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우크라이나의 크림반도 국경선 문제에 대해서 사과하면서 크림반도가 러시아 영토가 아니라 러시아가 불법점거 한 우크라이나의 영토라고 확인해주었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국의 도쿄올림픽 홈페이지의 독도 표기와 일본제국주의의 상징인 욱일승천기에는 정치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안 된다고 하던 일본의 반려 푸들 국제올림픽위원회가 IOC 우크라이나의 항의에 즉각적으로 반응을 한 모습을 보면서 독도사랑 국민연대는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계속해서 “어떻게 일본은 괜찮고 우크라이나는 안 된다는 것인가?”라고 따지면서 “아무리 일본국의 올림픽 푸들로 전락한 국제올림픽위원회라지만 자신들의 가치판단 기준을 헌신짝처럼 내버린 국제올림픽위원회를 보면서 실소를 금할 길이 없다”고 꼬집었다.

 

독도사랑국민연대는 이 같이 꼬집은 후 “이제라도 국제올림픽위원회는 각 국가의 역사와 맥락을 다시 공부해서 머리 나쁘고 운동만하는 이상한 아이들의 축제가 아니라 지식인이 체력을 갖춘 축제로 올림픽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라고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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