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재개발, 무엇이 문제인가? 김상윤 대표에게 듣는다 1편

은태라 기자 | 기사입력 2021/07/27 [00:35]

도시 재개발, 무엇이 문제인가? 김상윤 대표에게 듣는다 1편

은태라 기자 | 입력 : 2021/07/27 [00:35]

[신문고뉴스] 은태라 기자 = 전국에 1천여 개 이상이 있다는 도시재개발조합, 그리고 그 안애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돈 놓고 돈 먹기, 아니 눈 가리고 돈 빼먹기...검찰수사관 출신으로 법무사를 하며 검은 실체를 파악한 김상윤 대표는 어느덧 도시정비 재개발 비리 해결사가 되었다. 

 

신문고뉴스TV가 도시정비뉴스 창간 기념으로 그를 만났다.

 

<도시정비뉴스>는 그동안 인터넷언론인연대 취재본부가 도시재개발 관련 여러 현장과 조합들을 취재하며 제대로 된 재개발 관련 언론이 필요하다는 합의가 취재본부 내에서 암묵적으로 이뤄진 가운데 뜻에 동참한 기자들이 연합하며 창간한 매체다. 이에 신문고뉴스TV가 주도하여 김상윤 대표를 초청 창간 기념 인터뷰를 갖게 된 것이다.

 

따라서 이 인터뷰는 앞으로 연속하여 릴레이로 이뤄지게 된다. 그리고 오늘은 그 인터뷰 영상 1편이라 할 재개발 관련 가장 문제로 지적되는 언론환경을 따지는 인터뷰 내용이 실렸다.

 

아래는 특별 인터뷰를 영상으로 시청할 시간이 없는 분들을 위해 요약한 택스트다.

 

 

인터뷰 진행 : 임두만 신문고뉴스 편집위원장

비리 고발자 : 김상윤대표, 검찰수사관 출신 법무사 역임 현 저스티스 파트너스 대표 (도시정비, 재개발비리 전문 해결사)

 

- <도시정비뉴스>는 인터넷언론인연대 취재본부 활동 중 도시재개발 비리가 엄청나다는 것을 알고 이를 제대로 접근 보도하는 매체가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모인 사람들이 창간한 매체입니다.

 

인터넷언론인연대는 잘 아시겠지만 작은 인터넷과 오프라인 매체들이 연대한 단체로서 재개발과 관련해서 문제가 많다. 그런데 제대로 된 정보가 없다. 그래서 오늘 그 부분의 전문가인 저스티스 파트너스 김상윤 대표를 모셨습니다. 인사하시지요.

 

= 네 안녕하시니까? 김상윤입니다. 우선 조합 문제를 얘기할 때마다 이 분야의 언론환경의 문제만큼 우리나라 재개발의 문제점도 보인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러는 과정에서 만난 분들이 인터넷언론인연대분들이었죠, 이 언론인들이 참여해준다면 바로잡을 수 있겠다. 이분들은 독립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이분들이면 가능하겠다고 생각해서 제안한 거죠.

 

- 도시정비뉴스가 재개발관련해서 정론지로 가려면 추구해야할 것은 무엇인지?

 

= 올바름의 추구죠. 기성언론을 저는 가치가 없어서 언론이라 안 하고 인터넷 ‘지라시’라고 보는데 이들은 잘못된 일도 대변해주고... 조합원들은 재개발의 주인인데 그 조합원들이 어쩌다가 본인의 주권행사를 하기 위해 말을 하면 올바르지 않은 정보로 이를 누르고 확산되지 않게 막는 첨병의 노릇을 하기 때문에....메이저 협력사들, 용역비를 만들어 내고 있고 올바른 곳이 단 한군데도 없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본인들은 정론지라고 얘기하는데 그 언론사들이 그들 협력업체로부터 광고를 받고 그런데 실제 광고가 나간 게 아니라 청탁성 기사를 써주는 등 심지어 후원금 강제로 모금, 협박도 있습니다. 협력사들 말 들어보면 그 매체에 광고를 내지 않거나 기사를 쓰지 않게 할 방법도 없답니다. 

 

어쩌다 이 시장이 그렇게 되었나 생각도...(언론환경)그런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는 조합원들  입장에서 올바른 정보를 제공받을 수 없습니다. 검찰이 부탁해서 조언을 하러 갔는데...검찰도 이 분야의 제가 ‘지라시’라고 하는 매체의 기사를 갖고 그것을 소스로 하며 수사하는 것 보고 깜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때문에 그런 문제를 해결하는 대안 언론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 그렇다면...도시정비뉴스가 조합의 문제를 계속 지적하는 매체가 된다면 ‘도시정비뉴스 광고주지 마’ 등 뭐 이런 일이 발생할텐데...그에 대한 수익구조 해결 대책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 전국의 도사 재개발조합이 천여 개 되는데...한 조합에 조합원이 500명이라면 재개발 조합원만 전국에 최소 50만 명이 됩니다. 이분들이 자신들의 권익을 위한 매체가 도시정비뉴스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이분들의 십시일반으로도 좋은 매체로 클 수 있을 것입니다. 즉 전국의 조합이 1천개 면 전국의 비대위도 천여 개입니다. 비대위가 없는 조합은 없습니다. 그런데 그들(비대위)이 쓰는 비용도 어마어마해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적은 비용으로 효율적일 것입니다.

 

따라서 도시정비뉴스의 수익구조는 처음에는 어려울 수 있으나 나중에는 그리 큰 문제가 없이 해결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얼마나 정론지로 잘 크느냐의 문제만 남겠지요.

 

[다음편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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