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주간 평균 2,345명...당국 "병상 여력 아직은 충분"

강종호 기자 | 기사입력 2021/09/28 [12:53]

코로나19 확진자 주간 평균 2,345명...당국 "병상 여력 아직은 충분"

강종호 기자 | 입력 : 2021/09/28 [12:53]

[신문고뉴스] 강종호 기자 =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2,3천 명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질병청장)는 "9월 28일(화) 0시 기준으로 지난 1주일(9.22.~9.28.) 동안의 국내 발생 확진자는 16,416명이며, 1일 평균 확진자 수는 2,345.1명"이라고 발표했다.

 

 이날 방대본 발표에 따르면 이중 수도권은 1,746.7명으로 전주(1,448.0명, 9.15.~9.21.)에 비해 298.7명(20.6%) 증가, 비수도권도 598.4명으로 전주(428.9명, 9.15.~9.21.)에 비해 169.5명(39.5%) 증가했다.

 

▲ 도표출처 : 질명관리청

 

이에 방대본은 "확산 방지를 위해 최대한 선제적인 진단검사를 통한 적극적 환자찾기, 역학조사를 통한 추적과 격리 실시 등 강화된 방역 대응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방대본은 "이에 따라 27일 하루에만 전국의 선별진료소를 통해 5만 9638건,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15만 664건의 검사가 이루어졌다"면서 "현재 익명검사가 가능한 임시 선별검사소는 총 200개소, 수도권 : 143개소(서울 57개소, 경기 75개소, 인천 11개소) / 비수도권 : 57개소(전남 15, 울산 8, 부산 5, 경남 5, 강원 5, 충남 5, 대전 4, 전북 4, 대구 3, 광주 1, 세종 1, 충북 1)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정부는 임시 선별검사소에 의료인력 641명을 배치하여 검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27일 하루 동안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450명의 환자를 찾아냈다"고 밝히면서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필히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방대본은 확진자 증가에 따른 코로나19 치료 병상 확보 현황에 대해 "생활치료센터는 총 87개소 19,443병상을 확보(9.28.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59.8%로 7,811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며 "이중 수도권 지역은 13,386병상을 확보, 가동률 69.0%로 4,145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 외 이날 방대본이 밝힌 병상 현황에 따르면 감염병전담병원은 총 9,760병상을 확보(9.27.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63.3%로 3,586병상의 이용이 가능하고 수도권은 1,000병상의 여력이 있다.

 

또 준-중환자병상은 총 452병상을 확보(9.27.기준)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전국 63.1%로 167병상의 이용이 가능하다. 수도권은 69병상이 남아 있다. 그리고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은 총 976병상을 확보(9.27.기준)하고 있으며, 전국 486병상, 수도권 269병상이 남아 있다.

 

이에 방대본은 "이러한 병상 확보 노력과 함께 의료기관, 생활치료센터, 임시 선별검사소, 예방접종센터 등에 의사, 간호사 등 2,735명의 의료인력을 파견하여 치료와 검사를 지원하고 있다"면서 아직은 병상이나 치료인력에 여력이 있음을 밝혔다.

 

하지만 이런 와중에도 수도권 신규 확진자 중 재택치료(9.28.기준) 환자는 272명(서울 96명, 경기 174명, 인천 2명)으로 전일 대비 118명 증가했으며, 이들은 12세 이하 소아 4명, 소아의 보호자 10명, 성인 1인 가구 42명, 기저질환 3명, 재택치료요청(단독가구) 87명, 기타 126명이 있다고 당국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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