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삼영을 강원도교육감으로" 학부모 지지 선언 이어져

허도원 기자 | 기사입력 2022/05/27 [09:23]

"강삼영을 강원도교육감으로" 학부모 지지 선언 이어져

허도원 기자 | 입력 : 2022/05/27 [09:23]

 

▲ 강삼영 강원도교육감 후보   © 강삼영 캠프


[신문고뉴스] 허도원 기자 = 6.1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둔 5월 27, 28일 전국에서 사전투표가 실시된다.

 

강원도교육감의 보수진영, 진보진영 후보들이 대거나와 치열한 유세를 펼치고 있다. 이 가운데 교육에 가장 민감한 학부모들이 잇따라 진보진영 강삼영 후보 지지를 선언하여 눈길을 끈다. 

 

지난 5월초 '강원도 전현직 학부모회장 100인'은  강삼영 후보를 공개 지지했고 24일에는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강원지부가, 25일에는 춘천·원주·강릉 학부모 지지가 이어졌다. 사전투표 첫날인 27일에는 도내 예비교사 47인의 공개 지지선언이 나왔다. 

 

강삼영 후보는 강원도교육청 기획조정관 출신으로 강원도 교육 발전을 위해 무상급식, 무상교복, 고교평준화, 에듀버스 등의 정책을 추진한 장본인이다.

 

이중 전국 최초로 대입지원관 제도를 도입한 데 주목을 끈다. 대학 입학사정관 출신의 전문가는 대입지원관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진학 상담을 해준다. 

 

강삼영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대입지원관 제도를 발전시킨 '대입 지원 전문교사' 제도를 핵심공약으로 내걸고 있다.

 

중학생과 고등학생 자녀를 둔 춘천 지역 한 학부모는 “강삼영 후보는 타 후보에 비해 공약이 구체적이고 명확해서 신뢰가 간다"며 "타고난 재능이 저마다 다른 아이들을 모두 챙기겠다는 의지가 읽힌다"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예비교사 지지 선언에 참여한 관동대 졸업생 김지호 씨는 "교육감 후보 토론회를 보고 강삼영 후보 지지선언에 참여하기로 결심했다"며 "보수 후보는 시험과 경쟁을 지나치게 강조하는 반면, 강 후보만이 공교육의 책임을 이야기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삼영 강원도교육감 후보는 강원도 동해 출생으로 2010년 민병희 교육감 당선 후 도교육청 대변인, 태백미래학 교장, 교원정책과장, 기획조정관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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