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다나메디컬그룹

다나메디컬그룹(병원장 김용준)은 지난21일 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과 복지 증진 및 후생 복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다나메디컬그룹의 전체 라운딩으로 시작되었으며, 양 기관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장애인들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기로 약속하였다.

김용준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병원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그는 “이번 협약이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함께 지속가능한 동반성장을 이루어 나가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박재흥 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나메디컬그룹의 최신 의료 장비와 친절한 직원들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해 장애인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그는 “앞으로 두 기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장애인 복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덧붙였다.

업무협약식에는 박재흥 관장을 비롯하여 김태웅, 맹지영 팀장 및 다나메디컬그룹 측의 김용준 병원장, 김소당 대외협력센터장, 구성모 원무과장, 간호과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장애인 복지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지원과 협력을 통해 포용적인 사회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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