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남양주 두리원에 삼계탕·수박 등 전달

김영남 기자 | 기사입력 2026/08/02 [07:28]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 남양주 두리원에 삼계탕·수박 등 전달

김영남 기자 | 입력 : 2026/08/02 [07:28]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회장 한옥순)은 지난 1일 경기도 남양주시 수동면 입석리에 위치한 장애인복지시설 두리원(원장 김선숙)을 방문해 여름철 보양식과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두리원 원생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삼계탕과 수박 등 제철 과일을 준비해 저녁 식사로 제공했다. 이와 함께 의류 등 생활에 필요한 위문품도 전달하며 원생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이번 봉사활동은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몸이 불편한 원생들의 기력 회복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나누고 베풀고 봉사하는 그룹은 두리원과 13년째 인연을 이어오며 보양식 나눔과 위문품 전달 등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옥순 회장은 “기록적인 폭우와 장기간 이어지는 무더위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두리원 원생들을 위해 회원들이 사랑과 정성을 담아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이번 보양식이 원생들의 기운을 북돋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무더운 주말에도 바쁜 일정을 뒤로하고 솔선수범해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행사를 후원한 주정훈 부회장(대림하이퍼스가구 대표)은 “불볕더위와 열대야로 지친 두리원 원생들이 삼계탕과 과일을 드시고 기력을 회복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주 부회장은 “저녁 배식 봉사활동을 하며 땀을 흘렸지만 원생들의 행복한 미소를 마주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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