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장영, 추석 맞아 해성보육원에 전복삼계탕 200인분 전달

추광규 기자 | 기사입력 2026/09/23 [02:57]

배우 유장영, 추석 맞아 해성보육원에 전복삼계탕 200인분 전달

추광규 기자 | 입력 : 2026/09/23 [02:57]

▲ 배우 유장영 대표와 해성보육원 관계자들이 아이들에게 전달할 전복삼계탕 앞에서 손가락 하트를 그리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진전복삼계탕  

 

배우이자 ‘진전복삼계탕’ 대표인 유장영이 추석을 맞아 인천지역 보육원 아이들과 노숙인들에게 전복삼계탕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유장영 대표는 최근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해성보육원을 찾아 아이들을 위해 정성껏 준비한 전복삼계탕 200인분을 전달했다. 명절을 앞두고 아이들에게 든든한 한 끼와 함께 지역사회의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나눔이다.

 

천주교 인천교구 산하 인천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의 송원섭 신부는 SNS를 통해 유 대표의 선행을 알리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송 신부는 “유장영 대표님께서 해성보육원 아이들을 위해 귀한 전복삼계탕 200개를 정성껏 준비해 전달해 주셨다”며 “아이들을 생각해 주시는 따뜻한 마음 덕분에 우리 아이들이 맛있는 음식과 함께 큰 사랑까지 선물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늘 우리 아이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고 든든한 힘이 되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표님의 소중한 마음을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인사했다.

 

유 대표의 나눔은 해성보육원에 그치지 않았다. 그는 인천지역 노숙인 쉼터인 제물포밥집에도 전복삼계탕 100인분을 전달했다. 해성보육원에 전달한 200인분을 합하면 모두 300인분에 이른다.

 

추석을 맞아 해성보육원에 전복삼계탕을 전달한 배우 유장영 대표가 보육원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진전복삼계탕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소장도 22일 SNS에 글을 올려 “유장영 배우님이 인천까지 직접 가셔서 노숙인 쉼터 제물포밥집에 100그릇, 인천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에 200그릇 등 모두 300그릇을 기부했다”며 “정말 훈훈하다”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천주교 쌘뽈수도원유지재단이 운영하는 해성보육원은 인천 미추홀구에 자리한 아동보호시설이다. 1894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보육시설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6세 이하 아동 65명을 돌보고 있다.

 

송원섭 신부는 인천광역시청소년자립지원관 ‘별바라기’ 관장을 맡아 보호시설을 나온 자립준비청년들의 치료와 사회 적응, 자립을 돕고 있다. 송 신부는 자립준비청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자신을 믿어주고 함께 걸어주는 어른이라며 청년들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배우 유장영 진전복삼계탕 대표(왼쪽)가 인천 제물포밥집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진전복삼계탕

 

유장영은 브라운관과 스크린, 무대를 오가며 활동해 온 배우다. 드라마 ‘대풍수’, ‘다시 시작해’, ‘병원선’, ‘위대한 쇼’, ‘속아도 꿈결’, ‘킬힐’ 등에 출연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택배기사’에서도 시청자들과 만났다.

 

배우 활동과 함께 진전복삼계탕을 운영하고 있는 유장영 대표는 이번 나눔을 통해 자신이 운영하는 음식점의 전복삼계탕을 지역사회 이웃들과 나누며 추석 명절의 의미를 더했다.

 

#유장영 #진전복삼계탕 #해성보육원 #전복삼계탕기부 #추석나눔 #인천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송원섭신부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제물포밥집 #자립준비청년 #사회공헌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