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목고 열풍’ 미국이라고 예외는 아냐! -'해리스高'

뉴욕일보 양호선 | 기사입력 2010/11/08 [05:29]

‘특목고 열풍’ 미국이라고 예외는 아냐! -'해리스高'

뉴욕일보 양호선 | 입력 : 2010/11/08 [05:29]
 뉴욕일보

특목고 입시일이 다가오면서 4일 열린 타운젠드 해리스고교 입학설명회에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500여명이 몰려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타운젠드 해리스고교는 맨해튼 스타이브센트고교와 함께 뉴욕시 공립고 중 최고 명문으로 꼽힌다.
 
지난해 273명 정원에 4,985명이 지원해 1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뉴욕포스트는 올해 뉴욕시 고교 중 최고 명문고로 꼽았다. 입학설명회에 참석하기 위해 학생 및 학부모들이 강당으로 들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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